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 날…'의찬이' 김성민 감동 축사 '눈물'
72,542 262
2024.07.01 09:58
72,542 262
mgrEOk



김성은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호흡을 맞춘 아역배우 출신 '의찬이' 김성민이 진심을 담아 김성은을 축하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성민은 "축사는 내가 하겠다며 쿨하게 이야기했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들더라. 너의 소중한 날의 축사를 맡겨줘 너무 고맙고 부족하지만 잘해보겠다. 너의 결혼식이 내게도 더 의미가 있다. 나도 4년 전에 이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 그때는 네가 축하해 주러 와서 이 자리를 빛내줬는데 오늘은 반대로 내가 축하해 주러 와서 더 의미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YcOvJY

김성민은 "프로그램을 마치고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그렇게 연락을 자주하고 살지는 않았는데 지나고 보니 프로가 끝나고도 연락을 자주 할 걸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너도 성장하면서 많이 힘들 때가 있었을 텐데 같은 시간을 보냈던, 그리고 같은 경험을 했던 내가 조금이라도 의지가 되는 상황이었다면 서로 공감도 많이 하면서 큰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이 흘러서 엄마 손 잡고 촬영장에 따라다니던 애기들이 이제 20대가 되고 30대가 됐다. 내가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멋진 어른이 돼 있더라. 물론 아직도 어리지만 힘듦을 겪는 너에게 든든하게 조언도 해주고 내 아내에게도 처음 봤을 때부터 진심을 다해 아껴주고 내가 걱정했던 것과 달리 단단해지고 성숙한 너의 모습이 다행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김성민은 "우리의 시간이 나에겐 정말 좋은 추억이고 기억이다. 그거로 힘들 때도 있고 좋을 때도 많았는데 확실한 건 지금처럼 멋지고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던 큰 발판이 되지 않았나 한다"라며 '순풍산부인과'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김성민은 김성은의 신랑을 보자마자 두 사람이 결혼하길 바랐다면서 "너가 걷는 길, 걷고자 하는 길이 감정 기복이 심할 수밖에 없지 않나. 그런 너의 옆에서 묵묵히 너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든든하게 조언 해주고 무슨 말을 해도 사랑스럽다는 듯이 지긋이 바라보더라. 어떤 일이 생기든 무조건 든든한 내 편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둘이 인생을 살아가는 한 팀이라고 생각하고 고난과 역경을 잘 헤쳐 나갔으면 한다"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YfnuLf

말미에는 김성은의 신랑에게 "한 가지만 부탁할게요"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이 전지현 소개팅남에게 당부를 전하는 장면을 따라 했다. 이어 신승훈의 'I Believe'가 흘러나와 웃음을 줬다.

김성민은 "우리 성은이 정말 좋은 사람이다. 상처 안 받는 척하고 쿨한 척할 때도 많지만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라 옆에서 잘 보듬어줘야 한다. 항상 외로웠을 거다. 아기 때는 내가 성은이를 지켜줬지만, 아니 미달이가 날 지켜줬지만 이젠 놓아주겠다. 든든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은에게는 "자주 보지 못해도 지금처럼 묵묵히 서로 응원하고 어릴 때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 친구로서 서로 계속 의지가 돼 주자"라며 마무리해 김성은과 신랑의 눈시울을 붉혔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701n07214?mid=e01

댓글 2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 루온셀X더쿠🌿 올리브영 전체 판매 랭킹 1위 화잘먹장벽미스트! ‘루온셀 셀바이옴 에센스 100ml’ 체험 이벤트 238 09.11 21,59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94,5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029,5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36,6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641,3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4,5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0,6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9,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6 20.05.17 8,869,4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4,1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3,4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5983 유머 산리오와 콜라보하는 바잇미에서 나오는 반려견이랑 견주랑 커플로 입을수있는 김장조끼 11:47 110
3155982 이슈 X에서 의상으로 반응 좋은 전소연 퇴사할게여 무대 영상.x 1 11:46 258
3155981 유머 [KBO]아빠가 야구못했을때 자식반응 극과극 4 11:46 286
3155980 유머 음주운전 이슈가 터질 때마다 재평가되는 인물 1 11:45 600
3155979 이슈 미국에서 페미는 '극우' 가 되어가고 있다.jpg 6 11:44 453
3155978 이슈 근데 AI들 대체 왜 이러는거임 2 11:43 438
3155977 유머 사진 찍는 거 너무 서툴러서 매번 야키소바랑 전투 들어가는 거 그만하고 싶어 7 11:42 566
3155976 정보 (펌) 호프 북미 반응 호평일색이다, 흥행 대박났다는 정보는 날조임 19 11:42 1,190
3155975 유머 여행 중 입 닫고 여행하라는 미션을 줬더니... 11:42 240
3155974 유머 리센느 유튜브에 댓글 단 엽떡 1 11:42 389
3155973 유머 아니 우리집 전자레인지 고장나서 기사 왔는데 그래도 못고친거야 3 11:38 985
3155972 이슈 [라네즈 x 방탄소년단 진] Jin과 함께 떠나는 월드 슬립 투어행 비행기 곧 이륙합니다✈️ Coming soon ✦ 11:36 148
3155971 유머 뿌링클 먹고 개화난 일본인 28 11:33 2,422
3155970 유머 공부에 미치다가 죽어라 8 11:29 1,407
3155969 유머 한참 의젓할 나이인 6살 어린이 3 11:28 932
3155968 이슈 이지현이 중1딸과 통금시간으로 많이 싸웠다고 하는데...어떻게 생각하는지 361 11:27 11,541
3155967 이슈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면 다 알려주는거 아니야? 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다고함 36 11:25 2,093
3155966 이슈 뚜레쥬르 본점에서만 판매한다는 강아지 곰돌이 케이크 23 11:24 2,755
3155965 이슈 [핑계고] 두바이에서 엄마는 외계인이 먹고싶었던 지석진 7 11:20 2,468
3155964 유머 30대 이상의 왁뿌볼 19 11:18 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