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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농심, 명동 K라면 체험매장 '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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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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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접근성 높은 명동 호텔스카이파크 3호점서 라면 판매
너구리의 라면가게 내부 모습.(농심제공)
너구리의 라면가게 내부 모습.(농심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농심은 호텔 체인 스카이파크 그룹(스카이파크)과 협업해 3일부터 '호텔스카이파크 명동 3호점'에서 농심 라면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너구리의 라면가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K라면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너구리의 라면가게는 방문객이 원하는 라면과 토핑을 고르면 직원들이 즉석조리기로 조리해 제공하는 방식이다. 매일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내부는 K라면을 테마로 한 다양한 연출물과 컵라면 형태의 취식대, 너구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등 보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심은 이후에도 스카이파크와 협업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농심은 신라면볶음밥, 짜파구리 등 모디슈머 레시피를 활용한 메뉴를 호텔 조식 및 룸서비스에 반영하고 관광객들이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면 선물세트 및 굿즈 판매도 추진할 예정이다.

(후략)

김진희 기자 (jinny1@news1.kr)

https://www.news1.kr/articles/546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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