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리누나도 엔화 떨어질때마다 산다던데”…은행 엔화예금 역대급 급증
6,291 13
2024.06.30 23:18
6,291 13

100엔당 원화값이 2008년 1월 이후 16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엔화가치가 급락하자 ‘저가매수’를 노린 엔화예금이 급증했다.

 

30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은행 엔화 예금 잔액은 총 1조2924억엔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1조1330억엔 대비 1594억엔(14.1%)늘어난 숫자다.

 

이처럼 엔화 예금 잔액이 늘어난 것은 ‘쌀 때 사두자’라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100엔당 원화값은 지난해 말 912.28원에서 지난 28일 855.60원으로 6.2% 올랐다. 원화와 엔화가 모두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엔화값 약세가 더 심화되며 원화가 엔화 대비 강세를 나타낸 것이다.

 

엔화값은 달러화 대비 오는 9월까지 강세 반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엔화 예금 투자에 대해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27111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190 07.02 17,63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09,4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65,5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64,55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18,5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0,8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92,6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50,2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1,6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83,1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81 기사/뉴스 착하게 살았는데…이 교도소, 왜 익숙할까 11 00:51 1,777
300880 기사/뉴스 “이름도 주소도 몰랐지만 잡았다, 그놈”…장원영 악성루머 퍼뜨린 유튜버, ‘이 남자’에 혼쭐 8 00:23 3,321
300879 기사/뉴스 ‘칼 들고 간다’, ‘내 불만이 뭐게’…악성 민원에 공무원은 신체 마비 9 00:17 1,825
300878 기사/뉴스 "위원장은 근태기록 안 남긴다"... 류희림, 또다시 위증 의혹 17 00:11 1,194
300877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정리…日 총무상 “내용 정밀 조사 중” 5 00:06 801
300876 기사/뉴스 취업포털 올라온 노소영 관장 갑질 폭로…아트센터 나비 "악의적 주장" 6 00:05 1,769
300875 기사/뉴스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온 유족이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힘없이 주저앉습니다. 7 07.02 6,291
300874 기사/뉴스 인도 종교행사 중 압사 사고 발생…최소 107명 사망 5 07.02 2,521
300873 기사/뉴스 [속보]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07명" <로이터통신> 46 07.02 6,748
300872 기사/뉴스 “초정통파도 징병 대상” 대법 판결에… 이스라엘 하레디 ‘反징집’ 폭력 시위 6 07.02 730
300871 기사/뉴스 뺑소니로 실명했지만 장애를 이겨내고 5급 사무관까지 단 공무원, 우수팀상을 받은날 식사후 야근복귀 중 사망 405 07.02 45,207
300870 기사/뉴스 "눈 말고 피부에 양보를"…인공눈물 품귀현상 이유는? 37 07.02 7,707
300869 기사/뉴스 부산 청년유출 2만명에서 6천명.. 사실은? 19 07.02 2,843
300868 기사/뉴스 고령 운전 많은 일본…“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39 07.02 3,628
300867 기사/뉴스 “우리 아들 좀 살려주세요...” 영정 앞에 주저앉은 어머니 248 07.02 45,167
300866 기사/뉴스 고교생, 친구 얼굴 딥페이크 영상 판매 (부산MBC 단독) 37 07.02 3,416
300865 기사/뉴스 (MBC 연속보도) 로켓배송 맞추려고‥'알바'까지 썼다 40 07.02 3,472
300864 기사/뉴스 올해 진드기로 벌써 5명이나 사망한 목숨까지 위협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8 07.02 4,659
300863 기사/뉴스 축구협회 이임생 기술 이사 '포옛·바그너' 협상 위해 출국‥"홍명보 감독도 만날 예정" 6 07.02 1,561
300862 기사/뉴스 "집안의 자랑이었는데"‥갑작스런 비보에 유족들 오열 26 07.02 6,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