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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스라이팅의 어원이 된 영화 가스등의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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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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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세계적인 오페라가수가 살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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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상속자 조카 폴라는 이태리로 성악 유학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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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그레고리라는 남자를 만나서 사랑에 빠져서 결혼을 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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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꿈이 런던의 하얀집 어쩌구래서 폴라는 런던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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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받은 이모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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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폴라는 이모가 죽은걸 목격해서 힘들어했음ㅠ

남편의 말대로 이모의 물건을 다락방에 치우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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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는 새 가정부도 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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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는 브로치를 선물로 주며

잘 잃어버리지 않냐며 어디있는지 기억하겠냐고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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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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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가 폴라한테 건망증 심하단 얘기를 해왔어서

잃어버린거 말도 못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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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처음 온 그레고리가 왕관의 보석까지 알고있어서 폴라가 의아해하는데 아까 안내원이 그랬다고 의심하냐며 몰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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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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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정부도 아까 한말 또 하냔 식으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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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의 집은 한쪽에서 등을 켜면, 다른 방에 있는 등의 불빛이 작아지는 구조인데

불이 작아져서 딴방에 가스켰냐니까 지금 자기 둘 밖에 없다고 면박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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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다락방에서 발소리도 들림

 

 

몇주가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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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는 폴라가 석탄넣는것도 못미더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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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폴라는 진짜혼란스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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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갑작스런 외출얘기에도 자기가 또 잊엇나?하는 지경에 이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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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걸린 그림이 한점 사라짐

하녀들은 다 아니라고하고 그레고리는 폴라에게 어디숨겼냐고 찾아오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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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러 올라가다가 계단의 동상뒤에서 그림을 발견하고, 그레고리는 역시 폴라가 알고있었다며 몰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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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는 자기상태를 두려워하며 그레고리에게 같이 견뎌달라고 하는데 그레고리는 폴라를 그냥 혼자 냅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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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아지는 가스등과 다락방 발소리를 들으며 힘들어하는 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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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당연히 불참하겠다고 답신보냈던 음악회에 혼자라도 가겠다는 폴라로 인해 같이온 그레고리

폴라는 간만에 안정을 느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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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졌다는 시계가 폴라의 가방에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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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지못한 폴라는 울음을 터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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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앞에서 폴라를 환자로 만들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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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의 엄마얘기를 하며 완전히 정신병자 취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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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스등이 줄어드는걸 봐도 이게현실인지 조차 분간안되는 폴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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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 부부를 지켜보고 있었던 브라이언이 폴라의 집으로 찾아옴. 그것마저 자기는 아프다며 대화를 피하던 폴라

(브라이언은 런던경시청의 경위로 폴라의 이모였던 죽은 앨리스의 팬이었음!!!!!!!!!역시덕후가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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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등 작아진거 얘기했더니 당신도 보이냐며 태세전환하는 폴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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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들리는것도 검증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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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남편새끼가 보석에 집착해서 이모를 죽이고 이모가 가진 진귀한 보석을 훔칠랫는데 못훔쳐서

폴라에게 접근해서 결혼하고 런던으로 돌아와 매일 외출해서 나간 후 골목길 빈집에 들어가 지붕을 통해 폴라집으로 점프해와서 다락방에서 보석을 찾고있었던것....ㅁㅊ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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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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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되갚아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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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가면서 영화는 끝남ㅋ

 

 

 

 

 +연극이 먼저고 후에 영화화 된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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