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노란 간판' 저가 커피 3사 매장, 하루 4개씩 늘었다
3,727 23
2024.06.30 18:00
3,727 23
IFgDut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전재훈 기자 = 지난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인근 르메이에르종로타운 빌딩 1층에 나란히 있는 '노란 간판' 카페 3곳의 직원들은 직장인들의 '커피 수혈' 시간을 앞두고 컵에 얼음을 퍼 담느라 분주했다.


오전 8시쯤 출근길에 카페를 찾은 직장인 수십명은 너나 할 것 없이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이들은 대부분 20대와 30대였다.


컴포즈커피에서 1천500원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포장한 30대 펀드매니저 김모씨는 "커피 맛은 다 거기서 거기인데, 고물가 시대에 비싼 돈 내고 사 먹을 필요 없다"며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 한두시간 타고 내리면 피곤하니까 마시고, 점심시간에 밥 먹고 또 한 잔 마신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630062512057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202 07.02 21,0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27,8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91,1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97,86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44,4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3,4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97,4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57,4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9,2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88,2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952 기사/뉴스 엄태구 뿔났다..한선화 아프게 한 사슴들 집합(놀아주는 여자) 8 12:26 874
300951 기사/뉴스 '리볼버' 임지연, 속내 알 수 없는 분위기…인생캐 경신할 존재감 2 12:12 771
300950 기사/뉴스 “日아자부다이힐스처럼… ‘관계 맺는 녹지’가 미래 도시 모델” 3 12:02 696
300949 기사/뉴스 뱀이 혼자서 출산함(기사에 뱀사진 있음) 19 11:58 3,032
300948 기사/뉴스 경서, 美 그래미 노미네이트 JP Saxe와 컬래버…듀엣 영상 공개 11:56 382
300947 기사/뉴스 소지섭의 13년 투자 빛 봤다...홀로코스트 영화의 예상 밖 흥행 28 11:55 2,546
300946 기사/뉴스 인구 비상사태가 아니라 사회 비상사태다 182 11:49 11,829
300945 기사/뉴스 尹 대통령 탄핵 국민청원…100만 넘었다 37 11:48 2,141
300944 기사/뉴스 편의점 소비자 만족도 1위는 GS25…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 순 12 11:48 606
300943 기사/뉴스 이홍기부터 에이핑크까지…'필드마블', 골프 마니아 총출동 1 11:38 1,096
300942 기사/뉴스 "855명만 월급 더 달라"…삼성전자 노조의 황당한 총파업 17 11:37 2,501
300941 기사/뉴스 [속보]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코치, 검찰 첫 소환조사 17 11:37 1,493
300940 기사/뉴스 김장훈, 뜻밖의 근황 “화장품 론칭…이제 음악으로 돈 못 벌어” 11:35 1,610
300939 기사/뉴스 막내 ‘승진 축하’ 회식이 비극으로…‘승진 떡’은 다음 날 배달됐다 16 11:35 2,991
300938 기사/뉴스 "서로 사과해, 가해자 될 수 있어" 말린 교사…경찰이 아동학대로 본 이유 21 11:35 1,720
300937 기사/뉴스 응급실서 만취 난동 부린 강원경찰청 여경, 승진 대상자 포함 '논란' 11:34 605
300936 기사/뉴스 전소미, ‘아이랜드2’ 파이널 생방송 MC 출격...성한빈과 호흡 11:34 532
300935 기사/뉴스 [단독] 전 여자친구 차에 감금해 50km 도주한 30대..경찰 공조 2시간 만에 검거 7 11:34 1,096
300934 기사/뉴스 "노아의 방주로" 유명 연예인까지 등장…목사님의 '다단계' 17 11:32 2,671
300933 기사/뉴스 '최강야구' 이어 '최강축구' 제작?…JTBC "검토 안해" 16 11:3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