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발레계 하남자 5대천왕 소개한다
63,319 189
2024.06.30 17:36
63,319 189

https://youtu.be/nyM2qxeRAJE?list=LL

 

 

 

 

 

1. <오네긴>의 오네긴

 

ShBohO

 

오네긴을 짝사랑하는 여주가 밤새 쓴 편지를 굳이 그 앞에서 박박 찢어서 돌려줌

그리고 일부러 약혼자도 있는 여주 여동생에게 춤 신청하면서 플러팅함

 

(+빡친 여주 여동생 약혼자가 결투 신청하니까 받아주고 죽임..

나중에 여주가 다른 사람 부인이 된 것 보고 사랑을 깨닫고 다시 플러팅)

 

 

 

 



 

2. <라 바야데르>의 솔로르

 

dApMiW

 

장군인 솔로르와 무희인 니키아는 몰래 사내연애 하는 사이.

근데 야망 쩌는 솔로르가 니키아 배신하고 공주님과 약혼하게 됨

 

니키아는 그 약혼식에서 축하의 춤을 춰야만 했고.. 결국 숨어 들어온 독사에 물림..

니키아가 독사에 물린 그 순간에도 존나 우유부단하게 행동하는 솔로르..

니키아는 결국 죽음..

 

근데 솔로르 이 놈은 지가 먼저 니키아 배신했으면서 마약하면서 환각 속에서 니키아와 재회하려 노력..

 

 

 

 

 

 

3. <지젤>의 알브레히트

 

lKQfjx

평민인 척 하는 귀족 알브레히트와 사랑에 빠진 평범한 농민의 딸인 지젤

알브레히트는 약혼녀(공주님)도 있었는데, 지 신분도 약혼녀 있는 것도 다 숨기고 지젤이랑 만나다가 결국 지젤한테 모든걸 들킴

상심한 지젤은 미쳐 죽어서 유령이 되고...

 

원래 결말은 유령 여왕이 지젤한테 알브레히트 유혹해서 죽이라고 명령하는데.. 아직도 알브레히트 사랑하는 지젤이 망설이면서.. 알브레히트 도와주고 살려줌 🤦‍♀️ 공주님(원래 약혼녀)이랑 행복하게 살라고 말하고 본인은 다시 무덤속으로 ㄱㄱ... 알브레히트 색기는 공주님이랑 결혼해서 잘 사는..........

 

그러다 빡친 사람들이 결말 바꿈.

알브레히트 새기는 살지만 절망에 빠진다는 걸로.. (이것도 맘에 안들어.. 개인적으로..)

 

 

 

 

 

4. <백조의 호수>의 지그프리트

 

mfCuQH

 

저주를 받아 낮에는 백조로 살아야 하는 오데트.

지그프리트 왕자가 영원한 사랑의 맹세로 오데트와 결혼해서 저주 풀게 해준다고 약속함.

 

근데 오데트한테 저주를 건 마왕의 딸(오딜)을 오데트라고 철썩 같이 믿고 하늘에 사랑을 맹세...

오데트는 좌절.... 호수로 가서 죽으려고 함..

 

 

 

(결말이 여러가지인데, 오딜과 지그프리트가 결혼하고 오데트는 평생 백조로 사는 버전도 있음..)

 

개인적으로 지그프리트는 악의는 없어서 그렇게 하남자는 아니라고 생각.. (마왕이랑 싸워서 사랑을 쟁취하는 해피엔딩 버전도 있고..)

 

 

 

 

 

 

5. <카멜리아 레이디(춘희)>의 아르망

 

QTgWTj

 

코르티잔(고급 매춘부)였던 마르그리트와 사랑에 빠진 귀족 청년 아르망.

아르망은 마르그리트에게 일을 그만두라고 하고 마르그리트도 처음엔 거절했지만 계속 되는 아르망의 사랑 공세에 결국 일을 그만 두고 아르망과 살게 됨.

 

아르망 아버지는 마르그리트한테 아르망이랑 헤어져 달라고 부탁하고...

마르그리트는 결국 아르망을 떠나기로 결심함. 이에 대해서 오해한 아르망은 파티장에서 마르그리트 얼굴에 돈 뿌리며(화대) 공개적으로 모욕함.

 

마르그리트는 결국 앓고 있던 폐병으로 죽고, 아르망은 나중에야 자기 행동을 후회...

 


 

 

 

 

 

개인적으로는 오네긴이랑 알브레히트가 제일 싫음..^^..

 

목록 스크랩 (18)
댓글 1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247 07.01 20,29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96,76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39,4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48,41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04,0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59,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87,0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49,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0,6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76,9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993 기사/뉴스 최저임금위, '차등적용' 논의 매듭지을 듯…공익위원 "표결해야" 16:14 21
2447992 유머 제작진들 열정 하나로 유지되고 있는 게임 1 16:14 325
2447991 유머 영국음식은 맛없다는 밈이 계속되는 이유 5 16:14 336
2447990 이슈 7월1일 컴백한 스테이씨/키스오브라이프/베이비몬스터 멜론 순위 16:12 272
2447989 이슈 조회수 천만 넘은 <선재업고튀어> 변우석 김혜윤 살롱드립 10 16:11 382
2447988 유머 선생님도.. 학생도... 시즈니인 학교가 있다?.x 1 16:11 295
2447987 이슈 올해에 본것중 가장 우울하고 슬픈 자살 19 16:09 2,381
2447986 이슈 시청 과속 역주행 사고차량…두달 전 정비 검사 결과서 ‘양호’ 4 16:09 441
2447985 유머 아이바오🐼 딸아 조심히 내려가고 멀리 안나간다 4 16:09 766
2447984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尹 탄핵 청원에 “명백한 위법 없이 탄핵 불가능” 202 16:06 5,959
2447983 유머 어~디~서나 당!당! 하게 눕기이! 예예!! 2 16:05 754
2447982 이슈 아이들 인트로 필름을 본 금손 팬이 만든 화보 포스터 1 16:05 233
2447981 이슈 귀여움 받는 위키미키 최유정.x 16:05 186
2447980 유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16:03 2,778
2447979 이슈 요즘 트위터에서 많이 보이는 것 같은 초진지표정 7 16:02 1,294
2447978 이슈 멜론 핫백 순위 꾸준히 상승중인 남돌 신곡 4 16:01 1,208
2447977 이슈 블랙핑크 리사 신곡 'Rockstar' 멜론 일간순위.jpg 15 16:01 1,440
2447976 이슈 KBO 9개 구단 x 홈런볼 과자 콜라보 패키지.jpg 142 16:00 6,193
2447975 이슈 산리오 프렌즈 요가 피규어 33 15:59 2,061
2447974 이슈 박찬욱 감독 차기작 영화가 성공했으면 좋겠는 이유........................jpg 19 15:59 2,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