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말 너무 예쁘다" 청부살해·아동학대범…팬카페 생긴 日
7,367 7
2024.06.30 15:21
7,367 7

hyBaCG
 

일본에서 부모 청부살해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와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된 교사의 신상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이 이들 외모에 주목하며 팬카페를 개설해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마나미는 지난 4월 일본 도치기현의 한 마을에서 시신이 불탄 채 발견된 부부 다카라지마 류타로(55)와 다카라지마 사치코(56)의 살인을 청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그가 식당의 경영권을 독차지하기 위해 사실혼 관계이자 식당 매니저였던 세키네 세이하(32)와 공모하고 살인을 청부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히라야마 료켄(25)과 사사키 히카루(28)이 체포됐다. 실제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20세 한국인 남성 강모씨와 아역배우 출신 와카야마 기라토가 붙잡혔다.

 

또 비슷한 시기 보육원에 다니는 남자아이의 머리카락을 뒤에서 잡아당기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로 보육원 교사 사쿠마 세이라(26)가 체포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넘어뜨린 게 맞다. 짜증이 나서 그랬다”라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 댓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쓸쓸한 느낌의 분위기 미인이다” “저 얼굴로 범죄를 저지르다니” “한국 여배우 같다” “천사같은 얼굴로 학대라니” 등 반응을 보였고, 사쿠마의 경우 팬카페까지 개설돼 논란이 되고 있다.

 

파이낸셜 뉴스 한승곤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06108?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751 10.01 22,7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53,1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24,4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60,12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19,4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85,6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2,8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74,4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9,9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22,5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533 기사/뉴스 "나도 당했다" 남녀 120명 또 나왔다…퍼프 대디 '네버엔딩 성범죄' 11 16:24 1,343
310532 기사/뉴스 ‘더 글로리’ 박지아, 오늘(2일) 송혜교 추모 속 영면 8 16:22 2,498
310531 기사/뉴스 “그 집 다 팔고 상급지로 가세요” 30억 부자들 이것 받으러 줄섰다 [머니페스타] 2 16:21 1,281
310530 기사/뉴스 살 쏙 빠진 방시혁..캣츠아이 옆 아빠 미소 폭발 [스타이슈] 9 16:19 705
310529 기사/뉴스 송가인→코요태 신지, 소속사 후배 김희진 컴백 응원 '지원사격' 16:16 313
310528 기사/뉴스 방시혁, 맘 고생에 강제 다이어트…캣츠아이 옆 홀쭉한 근황 14 16:16 699
310527 기사/뉴스 ‘전,란’ 강동원 “노비 역할 처음, 박정민 몸종되니 자유롭고 좋더라” 6 16:12 1,388
310526 기사/뉴스 '23명 사망' 책임자 안부르고…뉴진스 하니 부른 국회 32 16:11 2,133
310525 기사/뉴스 [오피셜] 문체부 특정감사 결과 중간 발표에 대한 대한축구협회 입장 10 16:08 856
310524 기사/뉴스 뉴진스에 독 된 민희진 기자회견, 데뷔 후 처음으로 평판 랭킹서 차트 아웃 45 16:03 2,151
310523 기사/뉴스 최재영 수심위 "기소 권고"에도 檢 불기소... 기소 의견 안 따른 첫 사례 16:03 167
310522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여심스틸러' 박서준이 기술 제대로 쓴 '경성크리처2' 2 16:02 236
310521 기사/뉴스 문가영 목소리 재능 기부 ‘아이콘스 오브 어반아트’ 오디오 도슨트 참여 15:58 172
310520 기사/뉴스 ‘손보싫’ 신민아 “‘로코퀸’ 수식어 감사해… 또 다른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인터뷰③] 3 15:54 287
310519 기사/뉴스 [단독]‘동훌륭’ PD “강형욱 ‘개훌륭’ 그림자 커..‘동물농장’과 차이, 응축+포괄적” 5 15:48 768
310518 기사/뉴스 [속보]'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2심에서 징역 17년…형량 6년 줄어 41 15:47 1,445
310517 기사/뉴스 "중국계 손님, 카페 바닥에 똥 쌌다" 충격 주장 나와[이슈세개] 31 15:38 1,794
310516 기사/뉴스 “직원 아들을 모델로”…6000만원 쏘더니 광고까지 준 회사 5 15:34 3,557
310515 기사/뉴스 울릉서 소방훈련중 어이없는 추락…안전장비 없는 예고된 사고 7 15:27 1,639
310514 기사/뉴스 폭우 끌어올리는 태풍 '끄라톤'…징검다리 연휴 '물폭탄' 뿌린다 4 15:26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