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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KBS, 尹 주재 회의 참석 후 "저출생 위기대응 방송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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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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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정부가 '저출생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한 다음날, KBS는 '저출생 위기대응방송 주간'에 나섰다. 박민 KBS 사장이 윤 대통령 주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KBS는 20일 사내에 내달 8~11일 '저출생 위기대응방송 주간'이라고 알리는 업무공지를 띄워 "관련 부서 및 제작 관련자 분들은 물론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내용을 확인하시고 '저출생 위기대응방송 주간' 방송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글에서 KBS는 최근 출범한 '저출생 위기대응 방송단'의 핵심 목표를 밝혔는데, 대부분 '인식 전환'에 방점이 찍혀 있다. △비관론을 넘어 긍정적인 접근법으로 위기 대응 패러다임 전환 △저출생 위기 극복 중심 채널로서의 위상 확립 △저출생 위기에 대한 정부와 국민 사이의 간극 축소 △정파를 초월한 국가적 의제와 담론에 대한 합의 도출 △국민적 자신감 회복 등이다.

저출생 방송단의 주된 역할로는 △원스톱 컨트롤 타워 △대외 창구 단일화 △콘텐츠 통합 관리 △콘셉트 일원화 △거점 콘텐츠 개발 등을 제시했다. 특히 '원스톱 컨트롤 타워' 관련해선 "인구위기·지역소멸 관련 KBS의 신속한 의사 결정 도출"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애초 저출생 방송단은 출범부터 이례적이다. 통상 KBS에서 방송단 성격의 조직은 선거, 스포츠 이벤트를 비롯해 국가·역사적 기념 방송이 필요한 사안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반면 저출생 방송단은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창구로서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박민 사장은 저출생 위기대응방송 주간을 선포하기 전날, 윤 대통령이 주재한 저출산고령사회위 회의에 직접 참석해 '방송을 통한 인식 변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박 사장은 이 회의 참석을 이유로 KBS 이사회에 대한 수신료 분리고지 관련 보고에 불참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19일 회의 직후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박 사장은 '저출생 문제에 대해 제도적·경제적 해법도 중요하지만 결혼·출산과 관련된 사회·문화적 인식과 관행을 바꾸는 것에 방송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을 언급하면서는 '드라마·예능을 통해 '출산이 축복이 되고 육아가 행복이 되는 사회'라는 인식을 확산되도록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453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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