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S, 尹 주재 회의 참석 후 "저출생 위기대응 방송 주간"
2,223 31
2024.06.30 14:43
2,223 31
윤석열 대통령이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정부가 '저출생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한 다음날, KBS는 '저출생 위기대응방송 주간'에 나섰다. 박민 KBS 사장이 윤 대통령 주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KBS는 20일 사내에 내달 8~11일 '저출생 위기대응방송 주간'이라고 알리는 업무공지를 띄워 "관련 부서 및 제작 관련자 분들은 물론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내용을 확인하시고 '저출생 위기대응방송 주간' 방송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글에서 KBS는 최근 출범한 '저출생 위기대응 방송단'의 핵심 목표를 밝혔는데, 대부분 '인식 전환'에 방점이 찍혀 있다. △비관론을 넘어 긍정적인 접근법으로 위기 대응 패러다임 전환 △저출생 위기 극복 중심 채널로서의 위상 확립 △저출생 위기에 대한 정부와 국민 사이의 간극 축소 △정파를 초월한 국가적 의제와 담론에 대한 합의 도출 △국민적 자신감 회복 등이다.

저출생 방송단의 주된 역할로는 △원스톱 컨트롤 타워 △대외 창구 단일화 △콘텐츠 통합 관리 △콘셉트 일원화 △거점 콘텐츠 개발 등을 제시했다. 특히 '원스톱 컨트롤 타워' 관련해선 "인구위기·지역소멸 관련 KBS의 신속한 의사 결정 도출"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애초 저출생 방송단은 출범부터 이례적이다. 통상 KBS에서 방송단 성격의 조직은 선거, 스포츠 이벤트를 비롯해 국가·역사적 기념 방송이 필요한 사안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반면 저출생 방송단은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창구로서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박민 사장은 저출생 위기대응방송 주간을 선포하기 전날, 윤 대통령이 주재한 저출산고령사회위 회의에 직접 참석해 '방송을 통한 인식 변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박 사장은 이 회의 참석을 이유로 KBS 이사회에 대한 수신료 분리고지 관련 보고에 불참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19일 회의 직후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박 사장은 '저출생 문제에 대해 제도적·경제적 해법도 중요하지만 결혼·출산과 관련된 사회·문화적 인식과 관행을 바꾸는 것에 방송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저출생위기대응방송단을 언급하면서는 '드라마·예능을 통해 '출산이 축복이 되고 육아가 행복이 되는 사회'라는 인식을 확산되도록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453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D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7.01 49,0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26,59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73,13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79,0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58,92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19,1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74,7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14,8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3,7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28,7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01,6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89 기사/뉴스 LG생건도 ‘다이소 화장품’ 내놨다… 뷰티 대기업과 첫 협업 6 16:45 510
301088 기사/뉴스 부모님과 함께 살고 대출 없다면 …"월급 절반 저축하세요" [지갑을 불려드립니다] 12 16:41 616
301087 기사/뉴스 김재중, 20살 차 큰누나 최초 공개 “연습생 시절 일용직 아르바이트” (‘편스토랑’) 13 16:38 1,382
301086 기사/뉴스 타이핑보다 강한 손글씨…학습 효과 실험해보니 / SBS 3 16:36 798
301085 기사/뉴스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논란'에 시민단체 토론회…"본질은 폭력" 22 16:35 781
301084 기사/뉴스 엠넷·테디 손잡은 ‘아이랜드2’, 걸그룹 명가가 선보일 저력은? 5 16:35 190
301083 기사/뉴스 '두바이 초콜릿' 편의점 상륙…고소한맛과 바삭한 식감에 '열풍' 10 16:34 1,026
301082 기사/뉴스 목포서 직장 동료 살해한 40대, 도주 중 피해자 아내도 납치 13 16:27 1,952
301081 기사/뉴스 '몸섹남' 엄태구-'뇌섹남' 권율, 사라진 직원 찾으러 적진으로 돌진('놀아주는 여자') 1 16:27 468
301080 기사/뉴스 [단독] “응급처치, 제가 할게요” 119 녹취…시청역 피해자 지킨 시민들 33 16:23 3,653
301079 기사/뉴스 '2장1절', 다양한 성지에서 전한 '사람 냄새' 16:17 670
301078 기사/뉴스 ‘밟았나 안 밟았나’ 급발진 논란에···주목받는 ‘페달 블랙박스’ 3 16:14 772
301077 기사/뉴스 "한국 살면서 한국어 한마디 못하는 백인 많아졌다"…스웨덴 청년 일침 8 16:12 1,107
301076 기사/뉴스 [단독] 라이언 레이놀즈x휴 잭맨, 내일(5일) 워터밤 뜬다..역대급 내한 행보 28 16:11 2,459
301075 기사/뉴스 단통법 폐지 하반기 재추진 5 16:11 1,138
301074 기사/뉴스 ‘정자 기증 왕’ 네덜란드 남성 소송 당해 37 16:06 3,248
301073 기사/뉴스 수요일→금요일…영화 개봉 요일이 뒤집혔다? 15 16:05 832
301072 기사/뉴스 '서지영 빠진' 샵 멤버, 10년만 뭉쳤다..이지혜 "애들이 몇이야" 27 16:04 3,680
301071 기사/뉴스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X후이바오, 오승희 매니저와 '전참시' 출격 25 15:59 2,467
301070 기사/뉴스 제주 들개로 가축 피해 느는데 대책은 '제자리' 6 15:39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