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여초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하는 특정 단어를 사용한 게 화근이 된 것이다.
댓글에는 “이건 좀 심한데 무슨뜻인지 알고 썼을텐데...에효”, “형님 도대체 마음이 드롱드롱하다는 게....저런 말을 왜 쓰는거야”, “뉴스만 봐도 드릉드릉이 뭔 말인 줄 알지 않나. 잘나가니까 사고쳐서 입지 테스트해보는 건가”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해당 악성 댓글들은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됐다.
현재 유투브 채널에는 “임영웅도 영웅시대도 진짜 멋져 내가 임영웅 더 사랑해 줄거야”, “삶은 임영웅처럼!!!! 임영웅 절대 지켜!!!!”, “언제나 임영웅 온기로 세상을 채워줘요” 등의 대응 댓글이 쇄도 하고 있다.
이에 임영웅의 최근 발언이 재조명된다. 임영웅은 지난 16일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진행된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입이 근질근질하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참도록 하겠다. 저도 몸이 근질근질하고 마음이 드릉드릉한다. 앞으로 여러분 만나뵐 수 있는 기회,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시간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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