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영웅에 악플테러 왜?…영웅시대 "악플은 범죄" 분노 [엑's 이슈]
3,293 26
2024.06.30 12:55
3,293 26

  

  30일 이른 오전부터 임영웅 유튜브 채널 영상에 악성 댓글이 이어졌다. 임영웅이 생일 라이브 영상에서 사용한 단어에 일부 누리꾼들이 불쾌감을 드러낸 것. 

해당 라이브방송에서 임영웅은 "저도 몸이 근질근질하고 마음이 드릉드릉한다.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시간 많이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얘기했다. 이는 지난 16일 진행된 라이브방송으로, 방송 이후 임영웅의 tvN '삼시세끼'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임영웅의 발언이 '삼시세끼'를 두고 한 것이라 추측했다. 


  그런데 임영웅이 한 말 중 '드릉드릉'이 일부 누리꾼의 지적을 받았다. 임영웅이 사용한 단어 '드릉드릉'이 '남성 혐오' 단어라는 주장. 이에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을 찾아가 악성 댓글을 쏟아냈다. 해당 악성 댓글은 현재 대부분 삭제된 상태다. 

이에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가 나섰다. 팬들은 "소속사 움직여주세요. 악플은 범죄예요", "댓글 삭제하고 도망갈 거면 악플 달지 말라", "악플 쓰고 삭제하는 사람들 엄청 많다. 닉네임 다 저장해서 소속사 고소 메일로 보내고 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면서 분노를 드러냈다. 

더불어 팬들은 악성 댓글이 쏟아졌던 영상에 "구경온 분들 신곡 '온기' 듣고 릴렉스 하세요", "온김에 노래 치유 받으시길", "댓글 전에 노래도 들어보시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면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1/0001743225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133 00:08 9,65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92,7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28,3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38,83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198,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59,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84,4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49,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09,3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76,1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754 이슈 박명수가 이런 빵은 서울에서도 맛볼 수 없는 맛이라고 극찬한 성심당 최애 빵.jpg 5 12:07 634
2447753 기사/뉴스 승진한 날… 상받은 날… 역주행에 쓰러진 ‘삶’ 12:07 328
2447752 이슈 <선재 업고 튀어> 포토 에세이 프리뷰 공개 12:06 251
2447751 이슈 애플뮤직 Top Hits 2024 재생목록에 들어간 케이팝돌들 ( 정국 제니 뉴진스 피프티피프티 ) 4 12:05 195
2447750 이슈 요즘 유행한다는 낭만 지도 여행 5 12:04 688
2447749 이슈 아이유 X 인생네컷 “Blueming IU” 프레임 오픈 4 12:02 655
2447748 기사/뉴스 “성실한 분들이었는데…” 희생자 2명 나온 서울시 침통 1 12:00 1,250
2447747 이슈 한문철 TV 레전드 갱신 41 12:00 1,903
2447746 유머 이혼변호사 역할을 맡은 장나라 12 11:58 1,128
2447745 이슈 롯데월드에 유명한탐정사무소 오픈 1 11:58 1,364
2447744 이슈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정관장 일본 앰버서더 이미지 공개 16 11:57 1,019
2447743 유머 내가 모르는 대통령이 있었나????? 15 11:55 2,334
2447742 이슈 급발진 의심사고에서 가장 많은 연령대는 60대 23 11:53 2,545
2447741 이슈 [조이人]② 솔직하고 재밌는 하정우 "'로비', 블라인드 시사 반응 안 좋아 편집" 11:53 499
2447740 기사/뉴스 급발진 면죄부’ EDR 둘러싼 신뢰성 의문 5 11:51 843
2447739 기사/뉴스 시청역 사고에 동료 4명 잃은 은행가 '침통'…"한창 일할 나이인데" 14 11:50 4,050
2447738 이슈 'Man on the moon' Documentary Ep.2 11:49 206
2447737 이슈 라면 면발이 노란색인 이유 20 11:48 2,172
2447736 이슈 원덬기준 MBC 아나운서중에 뉴스진행 가장 잘한다 생각하는 아나운서 12 11:47 2,874
2447735 유머 러부지🐼 정글짐 또하나의 장점.gif 25 11:46 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