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디오쇼' 이윤석, 51년 '싱글벙글쇼' 폐지 언급 "시대 흐름 맞춰야" [Oh!쎈 포인트]
1,745 1
2024.06.30 12:10
1,745 1

이날 이윤석은 “맨날 똑같다. 괜찮다”며 “다들 몸은 괜찮냐고 물어본다. 나는 예전부터 병 들어 있어서 요즘은 오히려 괜찮아졌다. 이제는 뼈, 관절 인사를 나눌 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싱글벙글쇼’ 폐지를 언급한 이윤석은 “역사 있는 프로그램인데 저도 폐지가 됐다”고 말했고, 박명수가 “미안하다”고 하자 이윤석은 “아니다. 방송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이윤석은 “30년째 방송을 하고 있지만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복면가왕’에서도 소수 의견을 담당해서 락, 밴드 쪽이 나올 때만 의견을 얹을 뿐, 크게 말을 하지 않는다. 그 분야에서는 내가 구석구석 알고 있다. 그래서 나를 계속 쓰기도 그렇지만 그렇다고 자르기도 애매할거다”고 말했다.


현재도 락을 좋아한다는 이윤석. 박명수는 “옛날에도 나랑 같이 가서 흠뻑 취하고 그러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이윤석은 “옛날 만큼은 못 취하는데 가볍게라도 젖어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장우영 기자


https://v.daum.net/v/2024063011230815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389 00:09 23,24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13:57 6,6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56,1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14,95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834,7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02,71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73,2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3,982,0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26,2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73,4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33,6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13,7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073 기사/뉴스 “와이프가 애낳아도 혼인신고 말자더라”... 이유 보니 ‘미혼모 지원금’ 7 17:24 265
301072 기사/뉴스 "日후쿠시마 인근 산나물 3%서 '방사성 물질' 세슘 기준치 초과" 14 17:03 525
301071 기사/뉴스 [아리셀 희생자 이야기②] 아버지 채성범씨의 눈물 "남자 상사 괴롭힘 피해 아리셀 갔는데..." 6 16:51 901
301070 기사/뉴스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9일 첫 검찰 조사 예상 1 16:49 263
301069 기사/뉴스 허웅 전여친, '친자의심·낙태 4번' 주장에 '분노'.."사실무근, 법적대응"[직격인터뷰] 32 16:47 2,696
301068 기사/뉴스 드림캐쳐 시연, 컨디션 난조·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 2 16:45 702
301067 기사/뉴스 포미닛 허가윤, 은퇴설 부인 "자유 위해 발리行, 연예계 미련 크진 않아" 11 16:43 3,572
301066 기사/뉴스 日, 라인야후 외교문제 의식하나…"자본관계 재검토가 목적아냐" 19 16:33 885
301065 기사/뉴스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편스토랑’ 출격[공식] 40 16:33 1,716
301064 기사/뉴스 '광화문광장 태극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여론조사 진행한다 23 16:33 1,270
301063 기사/뉴스 "왜 엄마한테 내 험담해" 간호조무사 살해 계획한 50대 집유 9 16:30 1,347
301062 기사/뉴스 인지 능력 의심받는 바이든 "흑인 여성으로서 자랑스러워"?…치명적 실수 이어져[2024 미국 대통령 선거] 6 16:29 889
301061 기사/뉴스 ‘나혼산’ 규현, 떡볶이 탐방 일상.. 슈주 ‘교복규’ 모습 발견 11 16:27 1,001
301060 기사/뉴스 6년만 약속 지킨 B.A.P, 해체 위기 뚫고 칠전팔기 ‘커튼콜’[뮤직와치] 12 16:22 955
301059 기사/뉴스 [단독]'잠실역'서 '청주공항' 잇는 광역철도 추진되나 36 16:20 1,935
301058 기사/뉴스 류수영, 또 일냈다..주방의 007 변신+극강 세트메뉴 탄생 (편스토랑) 4 16:19 1,430
301057 기사/뉴스 올레길에서 골프 어프로치?…공공장소 ‘비양심 스윙’ 6 16:16 1,182
301056 기사/뉴스 [단독]'내한'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편스토랑' 뜬다..열일 행보ing 11 16:14 762
301055 기사/뉴스 [단독]허웅, 前여친 사생활 논란 여파..'라스' 출연 불발 16 16:14 3,453
301054 기사/뉴스 日성우 내한 확정… 극장판 ‘봇치 더 록!’, 런칭 예고편 공개 16:12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