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엔터테인먼트 하이브의 의장 방시혁이 소속 아티스트들과 친구처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6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5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엔하이픈이 등장했다.
이날 엔하이픈은 필리핀에서 바로 중국으로 출국하는 바쁜 스케줄을 보여줬다. 이런 엔하이픈을 응원하기 위해 출격한 하이브 의장 방시혁. 직접 기타를 멘 방시혁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엔하이픈 멤버들은 방시혁과 대기실에 모여 수다 타임도 즐겼다. 기타 실력 칭찬에 방시혁은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남의 공연 망치는 것 아닌가"라고 너스레 떨며 엔하이픈 멤버와 친근하게 어울렸다.
엔하이픈 멤버들 숙소 최고 공개도 예고됐다. 멤버 개성이 다 다른만큼 7인 7색 룸이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