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와 환대의 축제
DMZ피스트레인
코첼라보다 글래스톤베리 스타일에 가깝달까
아티스트들이 좋아하는 축제
“이 축제에서는 어떤 음악인도 행사를 뛰듯 공연을 펼치지 않는다. 올해에도 어어부프로젝트라는 전설이 등장하고, 이센스는 최강의 연주자들로 밴드를 짜왔다. The Orb가 한국에서 공연을 하게 될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김수철의 노래와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은 드물다. 윤수일 밴드가 ‘Imagine’을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축제 역시 희귀하다. 서른 살 이상 차이가 나는 음악인의 무대를 보면서 열광하는 일이 자연스러워지는 페스티벌은 음악인과 음악팬 모두에게 감동이다. 페스티벌 공간을 초과하는 사람들이 몰리지 않게 조율하고, 다양하고 멋진 공연을 선보이도록 기획하며, 공존과 이해를 앞세운 페스티벌의 기풍은 페스티벌이 열리는 이틀 동안 평화를 숨 쉬게 했다.“
-음악평론가 서정민갑
https://youtu.be/pknWBDZLom0?si=MADY44FO99wg5zgh
https://youtu.be/TPftqKwKCOM?si=U_ekCwDIw50S5Avj
https://youtu.be/Qq2NhC0SRxQ?si=XTXW07QUaGHfoB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