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최항은 형제 야수선수
7살차이 동생이 형 존경해서 야구 시작했고
프로생활도 형이랑 같은 팀에서 시작함
등번호도 형이 14번이라 동생이 4번씀ㅋㅋ
같은 팀에서 뛸때 재밌는 그림도 꽤 많았음ㅋㅋ
동생 안타보고 기뻐하는 형
형 홈런 보고 좋아죽는 동생ㅋㅋ
덕아웃에서 깨알 핏줄어필ㅋㅋㅋ
형의 선구안이 놀라운 동생
와 저걸 참아??
동생 선구안이 그저 깝깝한 형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국내탑 선수인 형과 달리
동생은 팀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결국 올시즌 2차드래프트로 롯데로 이적하게 됨
'형과 떨어져 아쉽지 않나'라는 말에 그는
"이제는 형과 떨어져 야구할 때도 됐다"고 웃으며
"형과 다른 팀 선수로 뛰는 모습을 상상한 적 있는데 이뤄졌다. 그동안 살뜰히 챙겨줘 고맙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적후 최근
쏠쏠한 활약을 보이며 팀의 연승을 견인중인 동생
(중략)
https://naver.me/xTTkWUvo
형은 너무 뿌듯하다고 함ㅋㅋ
형제애 참 보기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