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는 원래 텐션이 좋은데 텐션이 더 올라갔다”면서 “오늘 비가 와서 내가 린가드에게 ‘너 오늘 선발로는 안 되겠다. 후반에 들어가야 될 것 같다’고 장난을 하니까 린가드가 ‘오늘은 나처럼 기술이 있는 선수가 들어가야 된다’고 하더라. 건방지다”라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김기동 감독은 “‘야, 비가 와서 공이 안 나갈텐데 때려놓고 들어가야 돼’라고 했는데 린가드가 자기는 무조건 선발로 나가야 한다더라”고 말했다.
김기동 감독은 “원래 처음부터 린가드를 선발로 넣을 생각이었는데 농담으로 한 말이었다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134
선수단 미팅때 린가드랑 장난 쳤다함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