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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대형 방수포깔린 사직구장, 오락가락하는 빗줄기…롯데-한화, 김태형-김경문의 두 번째 맞대결 정상 개최 가능할까 [MD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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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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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부산 사직구장./부산=김건호 기자 




[마이데일리 = 부산 김건호 기자] 대형 방수포가 깔렸고 굵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팀 간 9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전날(28일) 맞대결에서는 롯데가 6-4로 역전승을 거두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사제지간' 한화 김경문 감독과 롯데 김태형 감독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인만큼 주말 시리즈 첫 경기부터 모든 좌석이 팔리며 흥행을 예고했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다.


오후 1시께부터 사직구장 주변에 얇은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구장 관리자들은 대형 방수포를 설치했다. 그리고 오후 1시 30분 굵은 빗방울이 사직구장을 덮쳤다. 이후 빗방울이 오락가락 내리고 있다.


기상청의 일기 예보에 따르면 사직구장에 이튿날 오후 6시까지 비가 예보돼 있다. 특히,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이 사직구장 위에 있을 예정이다. 오후 6시 예상 강수량은 5mm이며 오후 7시에는 7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계속해서 굵은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다.


만약,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된다면 이튿날인 30일 더블헤더로 편성될 예정이다. 오후 2시 더블헤더 1차전이 열린다. 2차전은 1차전 경기 종료 후 40분 뒤 개최된다. 하지만 기상청의 예보대로라면, 30일 오후 2시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오늘 경기 개시는 물론, 일요일 경기 개시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https://v.daum.net/v/2024062913461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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