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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전북 ‘주장’ 김진수, 음주 문제로 수천만원 내부 벌금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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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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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6958


한창 시즌 중인 상황에서 팀의 주장이 음주 문제로 인해 내부 징계를 받은 것은 충격적이다. 그 액수가 수천만원에 달하는 것은 놀랍다. 한 관계자는 “당연히 전북 구단 역사상 최고 벌금 징계이자 K리그 내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의 벌금액”이라고 전했다. 전북 측에 따르면 월급여의 절반이 벌금 징계 최대 상한선인데 김진수가 초고액 연봉자(2023시즌 14억2000만원)이다보니 수천만원의 벌금징계가 내려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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