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태곤, 홍콩서 운명의 상대 찾나 "국제결혼도 OK" (살림남)
4,431 0
2024.06.29 11:49
4,431 0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43032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살림남' 사상 최초 홍콩으로 촬영을 떠난 이태곤의 두 번째 홍콩 여행기가 그려진다.

.

.

이날 이태곤은 아침 식사 도중 "기가 막힌 꿈을 꿨다"라며 지난밤 꾼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운명적인 상대를 만나는 꿈"이라는 해몽을 전하고, 이태곤은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를 눈여겨봐야겠다" "국제결혼도 오케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또한 이태곤은 놀이공원에서 조카 채리를 위한 선물을 고르며 폭풍 쇼핑을 하는가 하면, 20년 만에 놀이기구를 타며 동심의 세계에 빠져든다. 정글을 누비는 콘셉트의 크루즈에 탑승한 이태곤은 악어를 발견해 깜짝 놀라고 포복절도를 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홍콩 여행을 제대로 즐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실제로 코앞에서 악어를 본 경험과 두 마리의 코끼리에게 뽀뽀를 당한 일화 등을 공개하며 안 해본 게 없는 27년 차 예능인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살림남'은 오는 2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이거 완전 멀티비키 잖아?! ‘플레이 멀티 아이즈’ 체험 이벤트 741 09.27 42,38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29,8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92,9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20,65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61,1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3,6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99,3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49,8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8,6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00,6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037 기사/뉴스 하이볼 근본 브랜드 짐빔, 새로운 모델 '최우식' 12:44 204
310036 기사/뉴스 한소희 & 엔하이픈 성훈, 로레알파리의 엑스트라오디네리 오일 체리우드 화보 12:43 283
310035 기사/뉴스 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 日 영화화 되는 ‘여신강림’ 주연 발탁 20 12:42 965
310034 기사/뉴스 스타벅스, ‘국군의날’ 장병 51만명에 아메리카노 쿠폰 지급 4 12:40 584
310033 기사/뉴스 국회 불려갔던 홍명보 감독 "답답하고 억울한 부분 있어...축구협회에서 투명하게 공개했으면" 4 12:36 430
310032 기사/뉴스 마스터 물갈이하고 어린이·현역부 출연 막아라...'미스터트롯3' 방송 전부터 터진 시청자 목소리 21 12:29 1,500
310031 기사/뉴스 이시바가 주장한 '아시아판 나토'... 미 "시기상조" 중 "묵과 안 해" 5 12:26 310
310030 기사/뉴스 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눈 맞아 시력저하…법원 "배상 책임없다" 53 12:14 4,010
310029 기사/뉴스 지오디 ‘360도 감동’···사흘간 4만을 홀렸다 14 12:13 687
310028 기사/뉴스 "니노미야가 배웠습니다"…김무준, K하트 선생님 (블랙페앙2) 8 12:05 991
310027 기사/뉴스 푸른 피 에이스의 15승·다승왕 원태인, 그 뒤엔 '최다 출전' 노장의 '투혼' 있었다 [강민호 인터뷰] 6 11:59 536
310026 기사/뉴스 "'건군 76주년' 표현은 일제강점기 독립전쟁 외면하는 꼴" 9 11:52 858
310025 기사/뉴스 법무부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삼권분립 위배...과잉수사 우려" 43 11:45 1,287
310024 기사/뉴스 中 음란사이트에 韓 왁싱숍·산부인과 진료장면이 그대로...'경악' 20 11:45 2,670
310023 기사/뉴스 비명 듣자 '강간범' 에워싼 원숭이들…6살 소녀 구했다 41 11:40 3,110
310022 기사/뉴스 일본 히로시마시 수도관공사로 지반 붕괴 108 11:38 10,140
310021 기사/뉴스 10월 첫 주 징검다리 휴일이 반갑지 않은 사람들 47 11:34 4,662
310020 기사/뉴스 “남편이 싫어할텐데” vs “무슨 상관?”…매년 ‘이 수술’ 받는 女 8만명, 美서 무슨 일이? 34 11:31 3,877
310019 기사/뉴스 장윤정 ‘립싱크 갑론을박’ 음악축제 출연반대 민원까지 367 11:27 31,835
310018 기사/뉴스 [MLB] 오타니보다 금지약물 논란이 있는 배리 본즈가 더 뛰어난 타자다? 18 11:24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