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웃는 꽃 캐릭터를 통해 활짝 웃는 얼굴 이면에 숨겨진 절망과 공포를 드러내고자 했다고 한다.
=> 위의 내용은 이전 케이팝 돌들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콜라보 때도 간간이 나왔던 말이지만
저 해바라기 꽃만 원자폭탄과 관련된 것은 아님
아래는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 세계를 좀 강하게 비판하는 글들인데
다카시의 작품에 드러나있는 오타쿠스러움까지 더해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입장이 이런 쪽이라고 보면 됨 ㅇㅇ
무라카미 다카시 작품에 대한 비판이 마치 예전에 없던 일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가져옴
원래 이 사람 작품 특히 초기작이 전쟁 피해국으로서의 일본을 다뤘다는 얘기는 유구하게 나왔고
전쟁을 다루는 방식 때문에 비판도 받던 사람 맞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