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8천만 뷰' 케이윌 "'월드게이' 안 끝났어··인국아, 재현아 힘내자" ('아티스트') [종합]
7,201 27
2024.06.29 11:27
7,201 27
VZwnIJ

[OSEN=최지연 기자] '아티스트' 케이윌이 서인국과 안재현에 영상편지를 남겼다. 

28일 KBS 2TV 예능 '더 시즌즈-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에는 오랜만에 새 노래로 컴백한 케이윌이 등장한 가운데 그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준 서인국과 안재현에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케이윌은 "이 자리는 제가 준비를 많이 해서 첫 무대를 선 장소다. 그때 방청석 쳐다보면서 '이제 가수가 됐구나' 실감하고 무대에서 내려가 소속사 식구들과 많이 운 기억이 있다"라며 재회한 무대를 반가워 했다. 

지코는 "6년만에 새 앨범이 나왔다"며 '내게 어울릴 이별노래가 없어'의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지코는 "12년 전 뮤비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서인국과 안재현, 다솜이 출연한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를 언급, 케이윌은 "굉장히 화제가 됐다. 저 장면이 압권이다"라며 서인국이 다솜이 아닌 안재현을 짝사랑했음이 밝혀지는 장면을 강조했다. 


RJNkqh

케이윌은 "그 뮤비가 8천만 뷰를 넘었다. 그 뮤비로 안재현과 서인국이 '월드 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코가 "케이윌 선배님도 획 하나가 빠졌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케이윌은 "획 하나가 정말 중요하다"며 '게이윌'이라는 별명을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케이윌의 새 뮤직비디오는 화제성과 함께 인급동 1위, 월드 와이드 1위를 기록했다고. 이에 케이윌은 "얘들아 너무 고생했다. 이것 때문에 너희도 바쁜 걸로 알고 있다"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케이윌은 "이걸로 끝이 아닌거 알고 있지? 우리 도원결의는 다음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될 거니까 힘내보도록 하자 화이팅"이라고 말해 후속편을 예상케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07269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350 09.27 33,1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28,5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92,9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17,39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57,9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3,6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98,6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48,4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7,7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00,6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021 기사/뉴스 10월 첫 주 징검다리 휴일이 반갑지 않은 사람들 8 11:34 628
310020 기사/뉴스 “남편이 싫어할텐데” vs “무슨 상관?”…매년 ‘이 수술’ 받는 女 8만명, 美서 무슨 일이? 18 11:31 1,131
310019 기사/뉴스 장윤정 ‘립싱크 갑론을박’ 음악축제 출연반대 민원까지 54 11:27 2,741
310018 기사/뉴스 [MLB] 오타니보다 금지약물 논란이 있는 배리 본즈가 더 뛰어난 타자다? 17 11:24 371
310017 기사/뉴스 버스 승객 뒤따라가 얼굴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 긴급체포 23 11:18 1,215
310016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나오나…직장내 괴롭힘 참고인 채택 195 11:17 13,540
310015 기사/뉴스 엄태구, 춤·노래에 팬들 직접 배웅까지…데뷔 첫 팬미팅 성료 4 11:12 343
310014 기사/뉴스 '미스트롯3' 전국투어 진주 콘서트 성료..5개월 대장정 피날레 11:08 188
310013 기사/뉴스 봉화 농약 음독사건 범인은 '사망자'…경찰 '불송치' 결정 (1보) 46 11:02 3,859
310012 기사/뉴스 AB6IX, 2차 콘셉트 포토 공개…강렬한 컬러감 2 11:01 341
310011 기사/뉴스 '베테랑2' 17일 연속 1위..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공식) 1 10:51 308
310010 기사/뉴스 김호중 "발목통증 악화, 고통 속 하루하루 보내" 보석 신청 50 10:50 2,191
310009 기사/뉴스 오리온, '꼬북칩 카라멜팝콘맛' 출시…집관족·홈시네마족 겨냥 13 10:49 1,073
310008 기사/뉴스 장원영, 아침부터 이렇게 예뻐도 되나? 11 10:48 860
310007 기사/뉴스 '파친코' 시즌2, 세월의 흐름 온전히 담아낸 이민호, 김민하에 극찬 17 10:41 1,473
310006 기사/뉴스 “3년차 중요한 시기인데”…뉴진스 팬들, 하이브 고발 예고 40 10:37 1,231
310005 기사/뉴스 “해리스는 정신 장애”…트럼프, 막말에 인신공격까지 6 10:35 522
310004 기사/뉴스 오스트리아 총선서 ‘나치 계열’ 극우당 승리 35 10:30 2,069
310003 기사/뉴스 '야심작' 애플 비전 프로는 왜 중고시장 애물단지 됐나 [IT+] 12 10:28 1,135
310002 기사/뉴스 봉화 살충제 음독 사건, 피의자 사망에 따라 '공소권 없음' 종결 4 10:2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