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서진, 박서준 '이사'로 승진... 나영석 "무슨 회사가 이러냐" ('서진이네2')
2,066 3
2024.06.29 10:30
2,066 3
aDFeQg
UNFCSt
PmicaC
OPrLjY

제작진은 기존 멤버인 이서진, 박서준, 최우식, 정유미, 인턴으로 새롭게 합류한 고민시까지 참석한 사전 미팅 자리에서 식당 오픈 국가와 메뉴를 공개했다. 나영석 PD는 "언젠가는 '추운 나라에서 곰탕을 팔아보자'는 생각을 했다"며 "아이슬란드에 1호 한식당을 개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최우식은 계속 인턴이냐, 정사원으로 올라가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서진은 "우식이도 이제 인턴할 만큼 했잖느냐"라며 정사원 승진을 결정했다. 최우식이 "그럼 직급이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묻자 이서진은 "서준이도 이제 이사야"라며 부장에서 이사로 승진을 발표했다. 


나영석 PD는 "무슨 기업이 이래요"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서진은 "부장 다음이 이사인데 어떡하냐"며 정유미의 승진 여부에 대해 "유미는 계속 이사다. 그런데 이사에도 전무이사가 있고, 상무이사가 있다. 유미는 당연히 전무이사다. 조금 있으면 고문으로 물러나야 된다"고 농담을 던졌다. 


나영석 PD는 "그럼 서준이가 상무이사냐"고 묻자 이서진은 "그렇지. 다 이사인 거야"고 답했다. 나 PD는 "그러면 직원은 2명이고, 이사만 3명이냐. 무슨 회사가 이러냐"며 황당해했다. 


최우식은 자신의 직급을 대리로 할지, 부장으로 할지 고민했다. 나 PD는 "이왕하는 거 부장달라고 해"라며 최우식을 부추겼다. 최우식이 "부장은 어감이 그렇고, 최 대리"라며 심각한 표정을 짓자 이서진은 "부장은 어차피 아니야, 너"라고 일침을 놔 웃음을 선사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29957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X더쿠 븉방 이벤트💙] 올여름 인생 #겉보속촉 '오일페이퍼 비건 선쿠션' 체험 이벤트 404 06.28 36,75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65,0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47,9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96,22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51,1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7,7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71,8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42,0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04,3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67,5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15 기사/뉴스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3만 돌파 13:55 3
300614 기사/뉴스 데뷔 69년차 이순재 “평생 배우 못할 후배 多, 작품 뜨면 그것만 매달려” 일침 (뉴스룸) 13:54 174
300613 기사/뉴스 인구부 만들며 “여가부 폐지 않겠다”는 정부, 왜? 1 13:51 168
300612 기사/뉴스 '러브 라이즈 블리딩' 안나 바리시니코프, BIFAN 내한 확정…韓 관객 만남 3 13:50 98
300611 기사/뉴스 인터뷰가 끝나갈 무렵, 김재중은 기자를 똑바로 쳐다보며 물었다. “혹시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얼마든지 말씀하세요.” “사랑해요.” 3 13:49 742
300610 기사/뉴스 ‘54세’ 유준상, 체지방률 3%…“하루 한 끼” (백반기행) 5 13:44 761
300609 기사/뉴스 한소희, 빨려들 것 같은 푸른 눈빛…독보적 아우라[화보] 13:42 746
300608 기사/뉴스 'PD수첩', 버닝썬 수사과정 되짚어본다…우리가 놓친 이야기 13:40 197
300607 기사/뉴스 3세 아이들 실컷 학대하고선…"어머니 오늘도 잘 놀았어요" 1 13:38 703
300606 기사/뉴스 하정우 ‘하이재킹’, 100만 돌파 선전…입소문의 ‘힘’ [줌인] 11 13:36 505
300605 기사/뉴스 지인 딸 성폭행 후 "성매매인 줄 알았다" 60대…징역 5년 구형 30 13:36 1,587
300604 기사/뉴스 [단독] '동탄 화장실 사건' 여성 신고자, 1일 무고혐의 피의자 입건 4 13:35 906
300603 기사/뉴스 [단독] 노래방서 '집단 마약' 베트남 남녀 무더기 검거 12 13:34 1,240
300602 기사/뉴스 '우산 줍다가 우르르'…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6명 추락사고 5 13:32 1,211
300601 기사/뉴스 '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운명적 만남 2 13:29 403
300600 기사/뉴스 '전원일기' 가족들, 故 박윤배 가족 만났다…일기장 공개 13:27 972
300599 기사/뉴스 나영석, 김태호에 첫 승…‘서진이네2’ 6.9% vs ‘가브리엘’ 1.1% 23 13:27 1,359
300598 기사/뉴스 경찰, 고려제약 리베이트 관련 의사 100여명 추가 입건… “입건 의사 더 늘 수도” 7 13:27 747
300597 기사/뉴스 중국 스파이 의심받던 필리핀 시장, 진짜 중국인이었다 9 13:26 1,483
300596 기사/뉴스 비, 일본 팬미팅 성황리 종료..열일 행보 1 13:26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