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예능) 에서 루리 라는 사람의 삶을 살게 된 박보검
급기야 루리 부모님 집까지 ‘아들로서’ 방문함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어색해 죽을 상황인데
루리맘이 잘생겼다 오구오구궁디팡팡 환영해주고
루리대디한테 키 크다고 자랑하곸ㅋㅋㅋ
저.. 그게.. 어머니가 낳으셨어요 ^^
루리맘이 아들 루리에게 피아노 사준 얘기를 듣는 박보검
사랑 가득한 가족이 뭉클한지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보검 ㅠㅠㅠㅠㅠㅠ 나도 우럭.....
밥먹는보거미 하염없이 쳐다보는데 보거미 얼굴 뚫리겠어요 어머니 ㅜㅜ
부모님이 대박인게 진짜 너무도 따뜻하심 ㅠㅠ
짧은 만남이 끝나고 작별송을 부르는데..
이 따뜻한 공기가 느껴진건지 눈물 터진 보검
(원덬 T인데 다 모르겠고 보거미 울면 다같이 따라울어야 하는거 법으로 정해야함ㅇㅇ)
가브리엘 보니까 예엣날에 꽃청춘에서 어머니 얘기하며 울었던 보거미 떠올랐음 ㅠ
https://youtu.be/c-jvrX1g-g8?si=SM2ZHf9XMEJZDeac
원덬이 보기엔 박보검은 사랑이 가득한 순간에 눙물울컥스 하는 것 같음
마무리는 우는 모습조차 영화로 만들어 버리는 감개무량한 보거미 비주얼로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