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트럼프 설전에 '한국, 삼성, 김정은' 등장[美대선 1차토론]
2,593 0
2024.06.29 01:16
2,593 0

HVJFcU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27일(현지시각) 펼쳐진 미국 대선 첫번째 TV토론에서는 한국과 삼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설전(舌戰) 소재로 활용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TV토론에 외교 무대에서 나약하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적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50개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도록 했다"고 받아쳤다.

 

이어 수많은 일자리와 투자를 유치했다면서, 특히 반도체 산업 부흥을 위해 "한국으로 향했고, 삼성이 미국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도록 설득했다"고 자랑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한국은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김 위원장은 거론했다.

그는 "우리는 세계 3차대전에 매우 가깝다. 바이든이 우리를 그곳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중국의 시진핑 주석, 북한의 김정은, 푸틴 등은 바이든을 존중하지 않는다. 바이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바이든과 아무 친분이 없고, 바이든은 우리를 3차 대전으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공격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3552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X더쿠 븉방 이벤트💙] 올여름 인생 #겉보속촉 '오일페이퍼 비건 선쿠션' 체험 이벤트 399 06.28 35,3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62,62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39,3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89,7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50,0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6,3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7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40,9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03,3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66,2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21 기사/뉴스 SBS ‘신들린 연애’, 亞 최대 OTT 뷰(VIU)서 인도네시아 예능 1위 등극 09:51 25
300520 기사/뉴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70대 넘어지면서 '와르르'…6명 연쇄 사고 9 09:49 728
300519 기사/뉴스 [속보] 반도체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올 상반기 무역수지 6년 만에 '최대' 1 09:42 326
300518 기사/뉴스 군부대 신병교육대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간부 구속 11 09:42 564
300517 기사/뉴스 침착맨, MZ대통령 맞네 "회사 설립 후 매출 49억 원" (영업비밀) 18 09:34 1,298
300516 기사/뉴스 "이 세계관은 밟힐 수 없다"…에스파, '쇠파민'의 시간 6 09:30 671
300515 기사/뉴스 농심, 명동 K라면 체험매장 '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12 09:29 1,444
300514 기사/뉴스 문가영, 신생 매니지먼트사 피크제이 엔터와 전속계약[공식] 11 09:17 1,873
300513 기사/뉴스 '신곡 컴백' 갓세븐 영재, 아시아 투어 개최..8월 日서 포문 6 09:14 500
300512 기사/뉴스 "우리,집은 나의 선생님"…김희선, 32년째 성장한다 2 09:03 1,064
300511 기사/뉴스 몬스타엑스 아이엠, 오늘(1일) ‘키스더라디오’ 첫방송 “편안한 목소리로” 3 09:02 727
300510 기사/뉴스 세종시 '365일 24시간 돌봄어린이집' 운영 246 08:54 12,732
300509 기사/뉴스 단독] 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절대 아냐…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어 159 08:49 15,911
300508 기사/뉴스 [단독] “콜걸 같다 생각했다” 군내 성희롱·갑질 피해 소령의 외침 7 08:48 2,078
300507 기사/뉴스 현대차·기아, 2분기 매출 '71조' 신기록 전망…수익성도 견조 8 08:39 1,121
300506 기사/뉴스 '슈퍼카 성지'된 도산대로…'문신·금목걸이' 차주, 열광하는 청년들 7 08:36 2,342
300505 기사/뉴스 해운대 인구 소멸, 고층 아파트에 가려 눈치 못 챘다 18 08:34 3,607
300504 기사/뉴스 '부동산 사랑' 삼성이 왜…"수도권 사옥 모두 매물 나올 판" 2 08:24 2,547
300503 기사/뉴스 "연차요? 제가요? 왜 내요?"…몰래 '조용한 휴가' 가는 그들 27 08:21 7,368
300502 기사/뉴스 압구정 강남서 가장 비싼 아파트 예약했다…70층, 타팰보다 높게 짓는다 [부동산360] 3 08:18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