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트럼프 설전에 '한국, 삼성, 김정은' 등장[美대선 1차토론]
6,819 0
2024.06.29 01:16
6,819 0

HVJFcU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27일(현지시각) 펼쳐진 미국 대선 첫번째 TV토론에서는 한국과 삼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설전(舌戰) 소재로 활용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TV토론에 외교 무대에서 나약하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적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50개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도록 했다"고 받아쳤다.

 

이어 수많은 일자리와 투자를 유치했다면서, 특히 반도체 산업 부흥을 위해 "한국으로 향했고, 삼성이 미국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도록 설득했다"고 자랑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한국은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김 위원장은 거론했다.

그는 "우리는 세계 3차대전에 매우 가깝다. 바이든이 우리를 그곳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중국의 시진핑 주석, 북한의 김정은, 푸틴 등은 바이든을 존중하지 않는다. 바이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바이든과 아무 친분이 없고, 바이든은 우리를 3차 대전으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공격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35522?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341 00:05 10,4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44,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13,7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46,5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02,0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75,0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12,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65,2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3,1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16,7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87 기사/뉴스 한국 징검다리 연휴에 돈 버는 도시들…1~3위 전부 ‘일본’ 1 20:14 65
310286 기사/뉴스 장윤정, '데뷔 25주년'에 커리어 오점…논란→해명의 연속 [종합] 20:14 58
310285 기사/뉴스 수업도 빼고 3주간 뺑뺑이‥"보충 수업에 개강도 늦춰" 3 20:13 196
310284 기사/뉴스 '1번 배치' 명장의 전폭적인 지원…10년 묵은 KBO 역사가 새롭게 탄생했다! 레이예스, 韓 최다 202안타 달성 2 20:01 188
310283 기사/뉴스 국가가 가둔 여성들...'몽키하우스'를 잊지마세요(1%에 동참하세요🙏) 40 19:52 1,634
310282 기사/뉴스 KBO 43년 새 역사! 레이예스 202안타 신기록 달성!...롯데 낙동강 더비 승리, 7위 마감 [창원 리뷰] 4 19:50 364
310281 기사/뉴스 유치원서 학대 당한 6세아…"삶이 힘들다" "엄마 기절할까봐" 고백 16 19:42 2,193
310280 기사/뉴스 [KBO] 방금 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 202안타로 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달성 24 19:39 1,079
310279 기사/뉴스 축구지도자협회 “정몽규 회장 즉각적인 사퇴 촉구…지금이 명예롭게 떠날 마지막 기회” 5 19:37 406
310278 기사/뉴스 🎊레이예스, 마지막 날 201·202번째 안타 폭발…최다안타 신기록🎉 63 19:34 898
310277 기사/뉴스 문체부, 홍 감독 사퇴 요구?…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한다 12 19:32 997
310276 기사/뉴스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에 제한·국지 지상전 시작" 2 19:28 268
310275 기사/뉴스 노화 늦추는 최적의 운동, 남성은 ‘자전거’… 여성은? 34 19:22 4,552
310274 기사/뉴스 '성게머리→8개월 만 탈퇴' 다이몬 조 "어려운 결정...죄송한 마음" [전문] 14 19:17 3,207
310273 기사/뉴스 '응급실 뺑뺑이' 잡는다더니…3개월 만에 지원끊은 정부 9 19:14 702
310272 기사/뉴스 '201안타' 레이예스 한 시즌 최다안타 '공동 1위' 등극! 서건창 기록 경신까지 '단 1개' [창원 현장] 19:05 291
310271 기사/뉴스 고정운 위원은 "영상만 보고 용병을 뽑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라면서 "어쨌든 우리는 대표팀 감독을 뽑는 것이니, 철학도 중요하지만, 대표팀에 대한 경험, 월드컵에 대한 경험이 높은 위치에 놓고 평가해야 한다" 7 18:52 614
310270 기사/뉴스 '5인조 재정비' 피프티 피프티 예원 "데뷔 확정 후 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울었다"(라디오쇼) 2 18:52 1,499
310269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전홍준 대표, 주변 사람 챙기라 가르쳐" (라디오쇼) 2 18:47 873
310268 기사/뉴스 상반기 임금체불 처음 1조 넘었다…역대 최대 지난해보다 27%↑ 8 18:42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