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는 중심지가 크게 2개로 나뉘어지는데
북쪽의 우메다와 남쪽의 난바임
난바가 완전 파워 번화가 유흥가 느낌이고
도톤보리에서 쇼핑하기도 좋고 그 유명한 글리코 아저씨 간판도 있어서
관광객들은 거의 90%는 다 난바쪽으로 몰리긴 함
반면, 북쪽의 우메다는 완전 오피스거리 대도시!! 이런 느낌
우메다의 빌딩숲 풍경
남쪽의 난바에 비해 유명한 관광지는 없지만
오사카도 진짜 큰 도시라는게 느껴지는 동네인듯
+) 그나마.... 우메다에서 유명한 관광지라면
공중정원 정도??? 근데 그래봤자 전망대이긴 함 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