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 연이은 손절…게임 서비스 종료
4,814 5
2024.06.28 19:24
4,814 5

[기자] 라인야후는 한국법인 라인플러스 자회사 라인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게임 '헬로 BT21'을 종료한다고 오늘(28일) 안내했습니다.

 

라인플러스는 한국 라인 자회사인데, 라인야후의 네이버 결별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 이후 지난 5월에도 라인야후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라인플레이'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라인 아이러브 커피'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난 4일 라인페이 등 핀테크 서비스를 운영하는 '라인비즈플러스' 청산을 결정한 데 이어, 지난 13일에는 일본 내 라인페이 서비스를 내년 4월 종료한다는 계획도 공식화했습니다.

 

[앵커] 오늘 라인야후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습니까?

 

[기자] 라인야후는 네이버에 위탁한 서비스 개발, 운용을 내년 12월까지 종료할 예정이라고 시점을 못 박았습니다.

 

동시에 라인야후는 네이버와의 시스템 분리를 2026년 3월 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라인야후는 2026년 12월에 분리를 완료하기로 했지만 일본 총무성의 잇따른 행정지도에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Biz 김한나입니다.

 

https://naver.me/F3TheTPF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DL💜] 메이크업도, 모공도 안녕~ VDL 퓨어 스테인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342 00:06 11,1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44,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13,7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46,5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02,0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75,0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13,4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66,0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4,2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16,7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96 기사/뉴스 국방부 요청으로 국군의날 행사에 사관생도 천여명 동원 ➡️ 3주 전면 휴강, 비용 7000만원➡️ 수업일수 부족 ➡️ 학사일정 다 꼬임 18 20:41 925
310295 기사/뉴스 [단독] 실탄사격장에 날리는 납가루‥직원 26%는 이미 '납 중독' 10 20:35 1,304
310294 기사/뉴스 [날씨] 내일 비 그친 뒤 기온 뚝‥모레 아침 설악산 1도 서울 11도 5 20:32 675
310293 기사/뉴스 구쿠·짐로·초카파이‥판치는 동남아 '가짜 K브랜드' 20:32 354
310292 기사/뉴스 "한의사 추가교육해 공공의료 의사로 투입" 제안에‥의협 "황당하다" 16 20:30 355
310291 기사/뉴스 2차 주가조작 주포 "권오수·이종호·김건희 여사, 'BP패밀리'" 1 20:28 177
310290 기사/뉴스 신동엽·정선희 겨냥한 고영욱 "죽은 개에 미안"…무슨 일? 18 20:27 1,742
310289 기사/뉴스 [MBC 단독] 주가조작 공범들 "김여사 계좌는 권오수 관리" 2 20:25 341
310288 기사/뉴스 쿠팡의 로켓배송, 그 이면의 그림자… 노동자의 죽음과 과로의 실태 (PD수첩) 20:22 293
310287 기사/뉴스 한국 징검다리 연휴에 돈 버는 도시들…1~3위 전부 ‘일본’ 47 20:14 1,479
310286 기사/뉴스 장윤정, '데뷔 25주년'에 커리어 오점…논란→해명의 연속 [종합] 1 20:14 646
310285 기사/뉴스 수업도 빼고 3주간 뺑뺑이‥"보충 수업에 개강도 늦춰" 14 20:13 1,506
310284 기사/뉴스 '1번 배치' 명장의 전폭적인 지원…10년 묵은 KBO 역사가 새롭게 탄생했다! 레이예스, 韓 최다 202안타 달성 2 20:01 422
310283 기사/뉴스 국가가 가둔 여성들...'몽키하우스'를 잊지마세요(청원 달성🥳) 68 19:52 4,280
310282 기사/뉴스 KBO 43년 새 역사! 레이예스 202안타 신기록 달성!...롯데 낙동강 더비 승리, 7위 마감 [창원 리뷰] 5 19:50 515
310281 기사/뉴스 유치원서 학대 당한 6세아…"삶이 힘들다" "엄마 기절할까봐" 고백 19 19:42 2,749
310280 기사/뉴스 [KBO] 방금 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 202안타로 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달성 26 19:39 1,312
310279 기사/뉴스 축구지도자협회 “정몽규 회장 즉각적인 사퇴 촉구…지금이 명예롭게 떠날 마지막 기회” 6 19:37 537
310278 기사/뉴스 🎊레이예스, 마지막 날 201·202번째 안타 폭발…최다안타 신기록🎉 65 19:34 1,033
310277 기사/뉴스 문체부, 홍 감독 사퇴 요구?…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한다 12 19:32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