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태호 PD “‘가브리엘’ 1회 시청률…박보검에↑, 박명수에↓” (라디오쇼)
2,911 21
2024.06.28 14:52
2,911 21
JqvfER


김태호 PD는 명수와 배우 박보검 등이 출연하는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을 연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과거 MBC ‘무한도전’의 에피소드였던 ‘타인의 삶’을 확장시켰다. 당시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타인의 삶을 경험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박명수가 “제가 없었으면 프로그램이 안 됐을 거 아니냐”고 묻자, 김PD는 “(박명수 씨가) 없었어도 프로그램은 했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난주 방영된 1편에 대해 김PD는 “박보검, 박명수 씨로 시작했는데 살면서 그런 시청률은 처음봤다”며 “박보검 씨가 스키장 슬로프를 타고 쭉 올라가다가 박명수 씨로 바꼈을 때 쭉 떨어지더라. 상급자 수준이었다. 박명수씨로 바꾸면 슬로프가 운행하지 않을까봐 걱정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제가 2편에서는 맹활약한다”고 해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김태호 PD는 “박명수 씨가 의지가 0일때, 주변에서 만들어지는 상황이 너무 재밌지 않나. 제작진이 꾸민 것도 아니고 수천 명의 상인들이 이 상황을 위해 집중하고 있었던 것 같은 사건, 사고가 생긴다”며 기대감을 안겼다.


김희원 기자




https://v.daum.net/v/20240628113206006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260 07.01 25,58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14,9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77,7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76,68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25,8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1,3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94,0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52,7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6,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85,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85 기사/뉴스 '이다인❤️' 이승기, 기후 변화 위기에 목소리 "해마다 달라지는 폭염+폭우 많이 느껴" 21 05:35 3,755
300884 기사/뉴스 [Why] 미국에서 일본산 중고 미니트럭이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7 05:02 4,031
300883 기사/뉴스 "잘못 탔다가는 기소까지 당한다는데"…일본여행 요주의? 5 04:54 3,913
300882 기사/뉴스 문구점 땅값이 무려 평당 12.5억...관광객 폭증하자 땅값 급등한 일본 1 04:51 2,707
300881 기사/뉴스 착하게 살았는데…이 교도소, 왜 익숙할까 16 00:51 4,775
300880 기사/뉴스 “이름도 주소도 몰랐지만 잡았다, 그놈”…장원영 악성루머 퍼뜨린 유튜버, ‘이 남자’에 혼쭐 9 00:23 5,831
300879 기사/뉴스 ‘칼 들고 간다’, ‘내 불만이 뭐게’…악성 민원에 공무원은 신체 마비 10 00:17 4,610
300878 기사/뉴스 "위원장은 근태기록 안 남긴다"... 류희림, 또다시 위증 의혹 22 00:11 3,147
300877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정리…日 총무상 “내용 정밀 조사 중” 5 00:06 1,596
300876 기사/뉴스 취업포털 올라온 노소영 관장 갑질 폭로…아트센터 나비 "악의적 주장" 8 00:05 3,286
300875 기사/뉴스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온 유족이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힘없이 주저앉습니다. 8 07.02 8,481
300874 기사/뉴스 인도 종교행사 중 압사 사고 발생…최소 107명 사망 7 07.02 3,851
300873 기사/뉴스 [속보]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07명" <로이터통신> 47 07.02 7,989
300872 기사/뉴스 “초정통파도 징병 대상” 대법 판결에… 이스라엘 하레디 ‘反징집’ 폭력 시위 7 07.02 1,160
300871 기사/뉴스 뺑소니로 실명했지만 장애를 이겨내고 5급 사무관까지 단 공무원, 우수팀상을 받은날 식사후 야근복귀 중 사망 466 07.02 62,288
300870 기사/뉴스 "눈 말고 피부에 양보를"…인공눈물 품귀현상 이유는? 38 07.02 9,062
300869 기사/뉴스 부산 청년유출 2만명에서 6천명.. 사실은? 20 07.02 3,578
300868 기사/뉴스 고령 운전 많은 일본…“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40 07.02 4,234
300867 기사/뉴스 “우리 아들 좀 살려주세요...” 영정 앞에 주저앉은 어머니 270 07.02 51,373
300866 기사/뉴스 고교생, 친구 얼굴 딥페이크 영상 판매 (부산MBC 단독) 38 07.02 4,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