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랜드2’ 방지민→코코 최후의 10인 확정, 파이널만 남았다
3,051 2
2024.06.28 14:01
3,051 2

Yrczuv

 

'아이랜드2'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 오를 10인이 확정됐다.

 

6월 27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이하 ‘아이랜드2’)' 10회에서는 파트2의 마지막 관문 '셀프 메이드 테스트'를 펼치는 아이랜더 12인(김규리·김수정·남유주·마이·방지민·손주원·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코코·후코)의 모습과 파이널 최종 진출자가 정해졌다.

 

이번 회차 역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역대 최고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파이널을 앞두고 더욱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두 유닛으로 나뉜 아이랜더 12인은 자신들의 힘으로 무대를 준비해야 하는 '셀프 메이드 테스트'를 부여받았다. 개인순위 1위 코코와 2위 방지민이 각 유닛의 센터로 자동 선정된 가운데, 코코는 김수정·남유주·손주원·윤지윤·최정은, 방지민은 김규리·마이·유사랑·정세비·후코를 자신의 팀원으로 각각 선택했다.

 

팀 편성을 마친 후에는 신중한 선곡 회의가 이어졌고, 코코 팀은 (여자)아이들의 'LATATA', 방지민 팀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이게 됐다.

 

먼저 코코가 이끄는 'LATATA' 유닛이 세미파이널의 포문을 열었다. 중간점검에서 리더로서 주도적인 아이디어가 부족하다고 지적 받았던 코코는 이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연습을 리드했고, 팀원들은 리더의 주도에 따라 한마음으로 연습에 임했다. 본 무대에 오른 'LATATA' 유닛은 매혹적이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퍼포먼스 무대를 펼치며 프로듀서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양은 "각자가 표현하려는 꽃들을 개성 있게 잘 표현했다. 여섯 명이 한 송이의 꽃처럼 보였다"며 호평을 남겼고, 모니카는 "미지의 숲을 들어갔는데 아름다운 보라색 꽃 여섯 송이를 발견한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VVN 역시 "의상이나 비주얼 연출이 잘 전달된 느낌"이라고 무대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자체 평가에서 파트 분배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다시 만난 세계' 유닛은 리더 방지민의 솔직한 이야기와 팀원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통해 다시 팀워크를 다지고 본 무대에 나섰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트로 영상과 함께 무대가 시작됐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도입부가 펼쳐진 후에는 '다시 만난 세계' 유닛의 완성도 높은 보컬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24는 "기획 의도가 굉장히 잘 표현된 무대였다.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큰 감동을 받았다"고 칭찬했고, 리정은 "지금까지 봤던 무대 중에 가장 솔직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태양 또한 "이 무대를 보는 동안 프로듀서가 아니라 아이메이트가 되어 응원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다"고 호평을 덧붙였다.

테스트 무대가 끝난 후 스토리텔러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 진행으로 파이널에 진출할 최종 생존자 10인 발표식이 생중계됐다. 2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참여한 '2차 SAVE 투표' 1위를 차지한 방지민을 비롯해 최정은, 윤지윤까지 3명의 아이랜더가 아이메이트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파이널에 직행했다.

 

이어 프로듀서진의 선택을 통해 후코, 코코, 김규리, 유사랑, 정세비, 마이, 남유주가 7인의 생존자로 추가 발표됐고, 끝내 이름이 불리지 않은 김수정, 손주원은 아쉽게도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제 파이널만이 남은 가운데, 최후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아이랜더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6965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337 09.27 29,4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23,7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85,4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08,42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48,1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2,6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95,6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42,0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4,6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7,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016 기사/뉴스 ‘일면식도 없는데’…같은 버스 탔던 여성에 흉기 휘두른 10대 검거 15 23:08 1,644
310015 기사/뉴스 한가인 “여전히 사는 건 힘들어도” 눈물…‘25년 팬’ god 향한 소녀 감성 13 22:44 3,182
310014 기사/뉴스 순천 길거리서 10대 여성 살해한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 30일 결정 12 22:26 1,623
310013 기사/뉴스 민희진 현대카드 강연, 유탄 맞은 SM 487 22:22 39,504
310012 기사/뉴스 고등학생 제자와 성관계한 20대 교사 27 22:18 5,004
310011 기사/뉴스 "바다에 저게 뭐야"…처음 나타난 거대 물기둥에 난리난 홍콩 7 21:57 3,717
310010 기사/뉴스 '경성크리처' 시즌2, 미국 넷플릭스 10위 진입 5 21:46 883
310009 기사/뉴스 조현병 걸린 의사가 수술을…연평균 의사 6228명 정신질환 진단 3 21:42 1,141
310008 기사/뉴스 "중국 알몸배추 수입 안 해, 신선배추 온다"…위생 걱정 없다는 정부 12 21:36 2,147
310007 기사/뉴스 카리나, AI보다 더 완벽한 비주얼 천재...존재 자체가 플러팅 5 21:35 1,068
310006 기사/뉴스 '영화 도시' 충무로의 상징 대한극장, 이른 작별이 아쉽다 4 21:34 637
310005 기사/뉴스 이시영, 독도 간 게 죄?… 독도 방문 인증샷 올렸다가 日 누리꾼 '악플 테러' 14 21:27 1,704
310004 기사/뉴스 [종합]지드래곤-차은우-이동욱, 조세호 '친구특집' 성사될까('1박 2일') 11 21:26 2,203
310003 기사/뉴스 “정말로 난, 살인자가 아닙니다!”.. 다큐멘터리 '프리 철수 리' 에미상 수상 2 21:24 1,768
310002 기사/뉴스 악플 테러,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한국인에게 당할 줄 몰랐다" 36 21:18 5,150
310001 기사/뉴스 '스트리밍 붐' 거품 꺼진 할리우드…"잔치는 끝났다" 1 21:15 1,984
310000 기사/뉴스 정준하, 119kg·체지방률 40%…“치료 필요한 상황” (사당귀) 9 21:14 4,000
309999 기사/뉴스 “먹으면 2kg 찔텐데 괜찮겠어?”...백종원표 칼로리폭탄 '고열량 햄버거' (‘백패커2’) [종합] 7 21:12 2,182
309998 기사/뉴스 교복 입은 정해인, 36세 맞아?…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 [MD★스타] 5 21:11 1,159
309997 기사/뉴스 스티브 유(유승준), 비자 발급 또 거부당해…"법원 판결 무시한 인권 침해" 29 21:10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