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이랜드2’ 방지민→코코 최후의 10인 확정, 파이널만 남았다
1,253 2
2024.06.28 14:01
1,253 2

Yrczuv

 

'아이랜드2'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 오를 10인이 확정됐다.

 

6월 27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이하 ‘아이랜드2’)' 10회에서는 파트2의 마지막 관문 '셀프 메이드 테스트'를 펼치는 아이랜더 12인(김규리·김수정·남유주·마이·방지민·손주원·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코코·후코)의 모습과 파이널 최종 진출자가 정해졌다.

 

이번 회차 역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역대 최고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파이널을 앞두고 더욱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두 유닛으로 나뉜 아이랜더 12인은 자신들의 힘으로 무대를 준비해야 하는 '셀프 메이드 테스트'를 부여받았다. 개인순위 1위 코코와 2위 방지민이 각 유닛의 센터로 자동 선정된 가운데, 코코는 김수정·남유주·손주원·윤지윤·최정은, 방지민은 김규리·마이·유사랑·정세비·후코를 자신의 팀원으로 각각 선택했다.

 

팀 편성을 마친 후에는 신중한 선곡 회의가 이어졌고, 코코 팀은 (여자)아이들의 'LATATA', 방지민 팀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이게 됐다.

 

먼저 코코가 이끄는 'LATATA' 유닛이 세미파이널의 포문을 열었다. 중간점검에서 리더로서 주도적인 아이디어가 부족하다고 지적 받았던 코코는 이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연습을 리드했고, 팀원들은 리더의 주도에 따라 한마음으로 연습에 임했다. 본 무대에 오른 'LATATA' 유닛은 매혹적이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퍼포먼스 무대를 펼치며 프로듀서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양은 "각자가 표현하려는 꽃들을 개성 있게 잘 표현했다. 여섯 명이 한 송이의 꽃처럼 보였다"며 호평을 남겼고, 모니카는 "미지의 숲을 들어갔는데 아름다운 보라색 꽃 여섯 송이를 발견한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VVN 역시 "의상이나 비주얼 연출이 잘 전달된 느낌"이라고 무대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자체 평가에서 파트 분배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다시 만난 세계' 유닛은 리더 방지민의 솔직한 이야기와 팀원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통해 다시 팀워크를 다지고 본 무대에 나섰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트로 영상과 함께 무대가 시작됐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도입부가 펼쳐진 후에는 '다시 만난 세계' 유닛의 완성도 높은 보컬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24는 "기획 의도가 굉장히 잘 표현된 무대였다.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큰 감동을 받았다"고 칭찬했고, 리정은 "지금까지 봤던 무대 중에 가장 솔직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태양 또한 "이 무대를 보는 동안 프로듀서가 아니라 아이메이트가 되어 응원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다"고 호평을 덧붙였다.

테스트 무대가 끝난 후 스토리텔러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 진행으로 파이널에 진출할 최종 생존자 10인 발표식이 생중계됐다. 2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참여한 '2차 SAVE 투표' 1위를 차지한 방지민을 비롯해 최정은, 윤지윤까지 3명의 아이랜더가 아이메이트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파이널에 직행했다.

 

이어 프로듀서진의 선택을 통해 후코, 코코, 김규리, 유사랑, 정세비, 마이, 남유주가 7인의 생존자로 추가 발표됐고, 끝내 이름이 불리지 않은 김수정, 손주원은 아쉽게도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제 파이널만이 남은 가운데, 최후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아이랜더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6965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250 07.01 20,57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99,7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48,3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49,62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09,4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0,1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87,0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49,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0,6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77,8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70 기사/뉴스 “직접 음식 해먹을 때 도파민 굉장”…이찬원, 외식 중독자에 찐행복 전수(소금쟁이) 1 17:32 146
300869 기사/뉴스 “아이돌 개인정보 팝니다” 정보상에게 거래 문자 보내봤더니 8 17:30 1,783
300868 기사/뉴스 [내일 날씨] 오전까지 전국에 장맛비…낮 최고 32도 4 17:29 648
300867 기사/뉴스 송중기, ‘진양철’ 이성민과 재회…‘핸섬가이즈’ GV 참석 3 17:29 458
300866 기사/뉴스 벨링엄 없는 잉글랜드? '외설 세리머니 논란' 조사 중 6 17:28 415
300865 기사/뉴스 “교사 폭언·성희롱 ‘미스터트롯3’ 출연 예정자”…트로트 가수 A 폭로 글 파장 17 17:06 3,292
300864 기사/뉴스 ‘나는솔로’ 작가 ‘전부’ 퇴출, 남규홍PD 결국 미소짓나 20 16:56 3,662
300863 기사/뉴스 “승객이 짐칸에서...” 난기류로 아수라장 된 스페인 여객기 26 16:41 5,039
300862 기사/뉴스 60대 운전자 경찰 진술에서는 급발진 주장 없었다고 함 35 16:36 6,894
300861 기사/뉴스 김흥국 제작 박정희·육영수 다큐 영화, 19일 국회서 첫 상영 13 16:34 1,313
300860 기사/뉴스 [단독] ‘응급실 만취 난동’ 강원경찰청 여경 승진… 내부서도 ‘논란’ 39 16:17 4,491
300859 기사/뉴스 최저임금위, '차등적용' 논의 매듭지을 듯…공익위원 "표결해야" 31 16:14 1,597
300858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尹 탄핵 청원에 “명백한 위법 없이 탄핵 불가능” 784 16:06 31,284
300857 기사/뉴스 ‘리얼 라이크 유’의 규빈에서 ‘새틀라이트’의 규빈이 되다 [D:인터뷰] 15:57 998
300856 기사/뉴스 정부, 라인야후 보고서에 "네이버가 자율적 의사 결정토록 대응" 45 15:54 1,646
300855 기사/뉴스 [일본 네이버 라인 수탈] ⑧ 라인 글로벌 성과 다 가져가겠다는 日 24 15:48 1,379
300854 기사/뉴스 호주 정부, 유학비자 수수료 두 배 이상 올려…65만원→148만원 4 15:48 1,588
300853 기사/뉴스 솔지, 김태균 덕 뮤지컬 데뷔? “뮤지컬 꼭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 (컬투쇼) 1 15:42 1,158
300852 기사/뉴스 日,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매각 당장 곤란'에 "필요시 추가대응" 20 15:31 1,488
300851 기사/뉴스 “향수 뿌린 미친 개”…‘리볼버’ 지창욱, 역대급 캐릭터로 돌아온다 9 15:28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