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주승 "절친 구성환 인기 기분 좋아…생각만 해도 웃긴 형"[화보]
2,289 3
2024.06.28 12:26
2,289 3
qGNXrZ
rKTuOg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다우렌의 결혼'에 대해 이주승은 "다큐 조연출 '승주'와 촬영 감독 '영태'가 고려인 결혼식을 찍기 위해 카자흐스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청춘과 꿈에 대한 이야기라 정말 따뜻하고 무해한 영화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이 끌렸던 이유로 "다우렌이 카자흐스탄어로 '행복한 시간'이라는 뜻이다. 불안한 청춘들을 대변하는 역할이기도 하고,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에서 영화를 찍는 게 정말 행복한 시간일 거라 생각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남다른 절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구성환에 대해선 "워낙 오래전부터 친했기 때문에 역할의 관계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 형이 단독으로 나오게 되면서 인기몰이 중이라 기분 좋고, 생각만 해도 웃긴 형인데, 나온 편을 보고 최근에 가장 많이 웃었다"라며 '찐친' 애정을 드러내기도.



rrrylc


언제 '나 혼자 산다'가 아닐까라는 질문에 이주승은 "지금은 혼자 사는 게 정말 좋고 편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고 싶을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이주승은 "요즘에 좀 사랑하고 싶다. 스스로 정말 사랑꾼이라 생각한다. 나를 만나면 (행복해서) 죽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이주승은 OOO이다"에 넣고 싶은 말로 '잘될 상이다'를 꼽았다. 관상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이라는 것. "복'귀'와 복'코'를 가지고 있다"라며 이유도 덧붙였다. 이어 대중들에게 어떤 배우로 각인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이주승이 나오는 작품은 다 좋아!'라고 생각되는 신뢰가 가는 배우"라며 "그게 어떤 것이든 열심히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준석 기자


https://v.daum.net/v/20240628114127335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195 07.02 19,0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14,9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77,7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76,68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25,8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1,3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94,0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52,7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6,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85,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85 기사/뉴스 '이다인❤️' 이승기, 기후 변화 위기에 목소리 "해마다 달라지는 폭염+폭우 많이 느껴" 22 05:35 3,922
300884 기사/뉴스 [Why] 미국에서 일본산 중고 미니트럭이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7 05:02 4,113
300883 기사/뉴스 "잘못 탔다가는 기소까지 당한다는데"…일본여행 요주의? 6 04:54 3,996
300882 기사/뉴스 문구점 땅값이 무려 평당 12.5억...관광객 폭증하자 땅값 급등한 일본 1 04:51 2,793
300881 기사/뉴스 착하게 살았는데…이 교도소, 왜 익숙할까 16 00:51 4,788
300880 기사/뉴스 “이름도 주소도 몰랐지만 잡았다, 그놈”…장원영 악성루머 퍼뜨린 유튜버, ‘이 남자’에 혼쭐 9 00:23 5,862
300879 기사/뉴스 ‘칼 들고 간다’, ‘내 불만이 뭐게’…악성 민원에 공무원은 신체 마비 10 00:17 4,624
300878 기사/뉴스 "위원장은 근태기록 안 남긴다"... 류희림, 또다시 위증 의혹 22 00:11 3,175
300877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정리…日 총무상 “내용 정밀 조사 중” 5 00:06 1,596
300876 기사/뉴스 취업포털 올라온 노소영 관장 갑질 폭로…아트센터 나비 "악의적 주장" 8 00:05 3,286
300875 기사/뉴스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온 유족이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힘없이 주저앉습니다. 8 07.02 8,512
300874 기사/뉴스 인도 종교행사 중 압사 사고 발생…최소 107명 사망 7 07.02 3,851
300873 기사/뉴스 [속보]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07명" <로이터통신> 47 07.02 8,007
300872 기사/뉴스 “초정통파도 징병 대상” 대법 판결에… 이스라엘 하레디 ‘反징집’ 폭력 시위 7 07.02 1,160
300871 기사/뉴스 뺑소니로 실명했지만 장애를 이겨내고 5급 사무관까지 단 공무원, 우수팀상을 받은날 식사후 야근복귀 중 사망 467 07.02 62,633
300870 기사/뉴스 "눈 말고 피부에 양보를"…인공눈물 품귀현상 이유는? 38 07.02 9,062
300869 기사/뉴스 부산 청년유출 2만명에서 6천명.. 사실은? 20 07.02 3,578
300868 기사/뉴스 고령 운전 많은 일본…“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40 07.02 4,234
300867 기사/뉴스 “우리 아들 좀 살려주세요...” 영정 앞에 주저앉은 어머니 270 07.02 51,441
300866 기사/뉴스 고교생, 친구 얼굴 딥페이크 영상 판매 (부산MBC 단독) 38 07.02 4,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