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전국 대학병원들이 7월 26일 하루 전면 휴진에 들어간다. 단 하루지만 그간 개별 의대 차원에서 휴진을 진행해오던 것과는 달리 전국 의대가 참여하는 것인 만큼 상당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28일 메디게이트뉴스 취재 결과,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전날(27일) 총회를 갖고 7월 26일 휴진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공의 대상 행정처분 취소와 사직서 수리 시점 2월 수용 등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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