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동생 손흥민 믿고 춘천서 깝치고 다닌다"…손흥윤 목격담 '시끌'
69,230 217
2024.06.28 09:44
69,230 217
여러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손흥윤의 코치 장면과 직접 경기를 뛰는 영상에 달린 누리꾼들의 댓글이 28일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흥윤은 경기 중간중간 혼잣말로 욕설했고, 자신의 지시대로 움직이지 않는 팀원에게 "X새끼"라고 했다. 또 상대에게 과격한 태클을 해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2018년 촬영된 영상에서는 경기가 과열되자 손흥윤이 화를 참지 못한 듯 공을 하늘로 차버리기도 했다. 또 해당 경기에서 심판에게 옐로카드를 받은 손흥윤은 격하게 항의한 뒤 욕설하며 바닥에 있던 아이스박스를 발로 세게 걷어찼다.

경기장 밖에서도 심판에 대한 항의는 계속됐다. 손흥윤은 "XX 춘천(대회 지역) X 같은 동네"라며 지역을 비하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춘천에서 볼 좀 차는 사람들은 안다. 손흥윤이 어떤 사람인지", "손흥윤 조기축구에서 자기 동생 믿고 깝치고 다닌다고 소문 자자하다", "손흥윤이랑 같이 볼 찼었는데 진짜…말을 아낀다. 손흥민 얼굴에 먹칠하지 말라", "손흥윤 왜 그렇게 짜증과 화가 많은 거냐. 다신 안 봤으면 좋겠다", "풋살대회에서 붙었는데 입에 욕을 달고 살고 플레이도 거칠다", "손흥윤 유명하다. 욕도 욕인데 상대 팀 가서 세리머니 하는 거 보면 초등학생도 아니고", "손흥윤 최대 업적은 손흥민 형으로 태어난 거다. 인성 XX" 등 댓글을 남겼다.


특히 한 누리꾼은 "손흥윤 풋살계에서 유명하다. 자기 돈 많다고 거들먹거리고 입에 걸레를 물고 있다. 동생에 대한 자격지심이 똘똘 뭉쳐있는 사람"이라며 "그 엄하디엄한 손웅정이 첫째 아들을 제대로 훈육하지 않았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다"고 주장했다.

손흥윤과 같은 풋살대회에 여러 번 출전해 봤다는 한 누리꾼은 "(손흥윤의 인성은) 아실만 한 분들은 다 안다. 운동장에서 상대 비웃고 손가락질하고 '나 돈 많아' '너희는 실력이 안 된다'고 한다. 영상도 다 있다. 이해가 안 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형제가 있는데 행동을 이렇게 하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사포에 라보나(개인기) 하고 비웃고 무시하고. 대회 나오는 분 모두 손흥윤의 상대 팀을 응원한다. 진짜 고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어떻게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 같이 교육받았는데 하나(손흥민)는 축구 실력과 인성까지 월드클래스가 됐고 하나(손흥윤)는 동네 풋살에서도 무시당할 실력에 인성까지 저 모양이 됐을까. 신기하다"고 조롱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3003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584 06.27 50,36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49,12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06,8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74,09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33,1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4,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61,3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37,7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099,3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60,9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6434 이슈 이집트 벽화에 기록된 바퀴벌레.jpg 19:36 124
2446433 유머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지 하는 생각에 한치도 움직일 수 없었다" 1 19:35 351
2446432 이슈 인피니트 우현 티라미수케익/차노을 챌린지 1 19:35 43
2446431 이슈 고양이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편하게 일하는 법 1 19:35 229
2446430 이슈 에스파 콘서트 왔다는 레드벨벳 아이린, 엑소 수호,찬열 19:34 301
2446429 이슈 "선생님, 제가 봤어요" 4 19:34 611
2446428 유머 무슨 음식인지 보여주는데 실패함 2 19:33 307
2446427 이슈 21년동안 1억엔 모은 사람 근황 8 19:32 1,211
2446426 이슈 오늘 라이즈 인기가요 1위 앵콜 양문형 냉장고 같은 성찬-앤톤 5 19:32 393
2446425 이슈 오늘 팬싸에서 팬들 모두에게 직접 준비한 장미준 서인국 6 19:32 446
2446424 이슈 리뷰 갑질 사장님 반응.jpg 19:32 702
2446423 이슈 한국 비빔밥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는 일본 도미노피자 새 메뉴 "한국 비빔밥 피자" 19 19:30 1,708
2446422 유머 손 잘못 배운 고양이 5 19:30 548
2446421 유머 내 흑역사.... 진짜 어디에도 말 안햇던 9 19:29 1,204
2446420 이슈 샤이니 민호 연기 데뷔작.jpg 1 19:29 422
2446419 이슈 데이식스 - 그대에게 3 19:29 150
2446418 이슈 [KBO] 같은 구장에서 미친수비 해내는 두산 베어스 강승호.x 6 19:28 454
2446417 이슈 조선시대에 의외로 치안이 좋았던 이유 4 19:27 1,114
2446416 유머 뉴진스 민지가 본인이 입술 깨문 영상 보고 보인 반응 13 19:27 1,120
2446415 이슈 [KBO] 오늘도 미친수비 해내는 SSG랜더스 최지훈.x 7 19:27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