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외국인 올해 코스피서 22조 쓸어담았다... 개인은 국내주식 던지고 해외주식 매수
3,220 3
2024.06.28 01:36
3,220 3
gopkAW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계와 유럽계 자금 유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반면, 개인 투자자의 이탈은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투자 선호가 본격화되고, 금융투자소득세 등 제도적 영향에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조5732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지난 5월 1조3307억원어치를 내다 판 것과 180도 다른 모습이다.


외국인은 올해 코스피시장에서 약 22조40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13조1850억원)과 기관(-8조5499억원)의 매도세를 모두 받아준 셈이다. 

반도체, IT, 자동차 등 특정 업종의 대형주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달 기준으로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식을 각각 2조6475억원어치, 1조1295억원어치 사들였다. 두 회사에 대한 순매수 대금(3조7777억원)이 전체의 90%에 이른다. 외국인은 기아(2966억원), 현대차(2123억원), HD현대일렉트릭(1477억원), HD한국조선해양(1477억원) 등도 대거 순매수했다. 특히 코스닥업체인 알테오젠(2885억원)에 현대차보다 많은 자금이 들어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05543?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589 06.27 50,7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49,12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08,4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74,09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33,1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4,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61,3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38,2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099,3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60,9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08 기사/뉴스 고현정 다이어트 비법? 핵심원료는 해국추출물…모델 발탁 20:17 327
300507 기사/뉴스 유재석 "개그맨 그만두고 호프집 알바..김용만·박수홍 덕분에 복귀" ('런닝맨')[종합] 3 20:04 576
300506 기사/뉴스 성폭행범에 “돼지”라고 부른 독일 여성, 구금 처벌 받아 [핫이슈] 13 19:44 1,592
300505 기사/뉴스 오세훈, 파크골프장 77곳 약속했는데…환경단체 "홍수 시 위험" 33 19:04 2,077
300504 기사/뉴스 '정글高' 작가에게 연재 졸라대던 '만화광' 사원…세계 만화史 새로 썼다 6 18:53 2,765
300503 기사/뉴스 “기준금리 인하 전에”… 3~4%대 고금리 예·적금 막차 타세요 3 18:52 2,922
300502 기사/뉴스 "기름값 오르기 전에 채워두자"…전국 주유소 '난리' 7 18:49 2,358
300501 기사/뉴스 재용이형 대신 의선이형...취준생 선택은 삼성전자 아닌 현대차 7 18:46 1,608
300500 기사/뉴스 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45 18:42 7,123
300499 기사/뉴스 4세 아들이 용변 실수했다며 발로 차고, 아내 머리채 잡고 폭행한 20대 법정구속 8 18:29 1,640
300498 기사/뉴스 바이든 망친 토론에 유럽이 더 충격… "트럼프 재집권하나" 7 18:19 1,995
300497 기사/뉴스 [뉴블더] 무단횡단하고…"왜 중국인만 단속해" 15 18:18 2,213
300496 기사/뉴스 19개 미군기지 옆 수상한 농지 매입...”中 위장 첩보기지 구축” 2 18:14 2,248
300495 기사/뉴스 7월 1일 도대체 무슨 날이길래…요즘 핫한 걸그룹 셋이 동시에 붙는다 4 18:12 3,683
300494 기사/뉴스 지붕 뚫었다…시청률은 '눈물의 여왕'·화제성은 '선업튀' [상반기 결산-방송]① 20 18:06 1,743
300493 기사/뉴스 '노란 간판' 저가 커피 3사 매장, 하루 4개씩 늘었다 22 18:00 3,103
300492 기사/뉴스 여전히 그리운 故박용하, 어느덧 14주기…김재중 묘소 추모 5 17:10 2,214
300491 기사/뉴스 [단독] 또 교제 폭력‥이별 통보한 여성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1 17:04 1,971
300490 기사/뉴스 마약류 사범 2만명 돌파, 그 뒤엔 1020세대 있다[김동규의 마약 스톱!] 1 16:34 1,144
300489 기사/뉴스 한국인 88%가 유튜브 본다…뮤직앱도 1위 등극 6 16:32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