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한지 5년 된 굿즈 캐릭터인 라부리의 인기가 너무 좋기 때문임..
첫 등장은 일본 정규 1집 불도저의 뮤직비디오
지난 5년간 라부리 캐릭터를 활용한 수십개의 굿즈를 냈는데 아직도 팬들이 나올 때마다 미친듯이 살 정도로 인기가 좋음
집에 이렇게 모셔두는 팬들도 많지만 콘서트 같은 때 주렁주렁 달고 오는 팬들도 많은데 작년 콘서트에서는 특히나 많이들 달고옴
어느정도냐면..
밑에 알록달록한거 다 라부리임
23.5.13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23.5.14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23.5.20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23.5.21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23.12.16 나고야돔
23.12.17 나고야돔
23.12.27 후쿠오카돔
23.12.28 후쿠오카돔
우스갯소리로 한번 일본 공연하면 라부리가 사람 수의 2~3배 이상은 오는거 같다는 얘기가 있음..
7월 6회 공연으로 35만명 정도 올 예정이니 라부리는 백만마리 이상 올듯
그만 알아보자.. 미친듯이 팔리는 캐릭터를 두고 굳이 새로 만들 이유가 크지 않음..
사실 작년에 나오긴 했었는데 라부리에 묻혀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