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와 시스템분리 앞당긴다…2026년12월→3월 완료
2,344 21
2024.06.27 23:12
2,344 21

일본 NHK 보도…"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는 계속 협의"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인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네트워크 분리를 애초 계획보다 앞당겨 2026년 3월까지 완료할 방침을 굳혔다고 현지 방송 NHK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문제로 3∼4월 일본 정부로부터 두 차례 행정지도를 받은 라인야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재발 방지책을 마련한다.

 

라인야후는 애초 '인증 기반'이라고 불리는 네이버와 네트워크 분리를 일본 내와 해외 자회사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모든 분리를 2026년 12월에 완료하기로 했다.

 

하지만 일본 총무성의 잇단 행정지도에 이를 앞당겨 2026년 3월에 끝내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와 관련해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앞서 지난 18일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안 대책 강화와 관련해 "당사(라인야후)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의 인증 기반 분리를 2024년도 중으로 완료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당사 자회사는 2026년도 중으로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완료를 예정했으나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계획을 책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인야후는 일본 총무성이 요구한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문제에 대해서는 네이버와 계속해서 협의한다는 방침을 재발 방지책에 담을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73513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180 00:08 14,27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02,84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55,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57,710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15,2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0,1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88,4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49,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1,6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80,6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60 기사/뉴스 박성재 "해병대원 특검, 위헌 요소 가중…재의요구 다시 말할 것"(종합) 1 20:05 30
300859 기사/뉴스 배민, 배달팁 혜택 '배민클럽' 유료화…월 3천990원.news 6 20:04 308
300858 기사/뉴스 막내 축하하려 모였는데…떠난 뒤에야 배달된 '승진 떡' 12 19:55 2,609
300857 기사/뉴스 김해서 2세 여아·50대 여성, 7명에 새생명 주고 하늘나라로 11 19:51 1,606
300856 기사/뉴스 “코리안드림 꿈꾸며 왔는데”...외국인근로자 매년 100명이상 한국서 숨진다 11 19:20 934
300855 기사/뉴스 [사반 제보] 고속도로서 사고 낸 덤프트럭...운전자는 냅다 줄행랑 6 19:00 1,793
300854 기사/뉴스 윌리엄·벤틀리, 장발헤어 왜?…"본인들 취향, 의견 존중" 32 18:59 6,147
300853 기사/뉴스 박명수, 실물이 낫다고?..."만나면 사진 요구하길" (라디오쇼)[종합] 2 18:53 822
300852 기사/뉴스 너도나도 ‘두바이 초콜릿’...편의점 신상경쟁 뜨겁다 24 18:51 3,844
300851 기사/뉴스 유인촌 "대한체육회, 왜 올림픽 기대감 낮추나" 4 18:51 1,350
300850 기사/뉴스 "놀이터서 왜 떠들어"…어린이들 향해 비비탄 쏜 50대의 최후 16 18:51 1,855
300849 기사/뉴스 카이스트 교수 "시청역 사고 원인, 고령이라? 50대 이하는 사고 안 내나" 30 18:49 3,232
300848 기사/뉴스 롯데웰푸드, ‘씨없는 수박바 0kcal’ 선보여... ‘0칼로리’ 죠크박 라인업 완성 7 18:47 1,251
300847 기사/뉴스 '시청역 역주행' 車…차량·보행자 피하는 모습 CCTV에 찍혀 20 18:45 5,313
300846 기사/뉴스 빙그레 "더위사냥과 생귤탱귤도 제로 슈거로 즐기세요" 27 18:43 2,065
300845 기사/뉴스 경찰 "시청사고 운전자, 정식 '급발진' 진술 없어…음주·마약 안해" 4 18:42 1,644
300844 기사/뉴스 "여성은 욕망의 배설구 아냐"...허웅 전 여친, 법적대응 예고 263 18:29 25,591
300843 기사/뉴스 [단독]석유공사, ‘액트지오’ 결과도 받기 전…시추 자재 계약 발주 24 18:28 1,829
300842 기사/뉴스 윤계상X임세미, '모범택시2' 감독과 SBS 채운다...극 중 배역은? 1 18:26 1,361
300841 기사/뉴스 [속보] 최저임금, 내년도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적용...표결서 부결 271 18:22 25,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