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해인 주장에 반박한 피해 선수 “문제된 행위로 매우 당황”
55,563 173
2024.06.27 22:31
55,563 173
C선수는 오늘(27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보도자료를 내 이탈리아 전지 훈련 중 이해인이 자신에게 이른바 ‘키스마크’를 남겼고 이후 놀라고 당황해 방을 빠져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해인이 C선수에게 ‘키스마크’에 대해 알고 있는지 먼저 물어보았고 C선수는 이에 대해 잘모르겠으니 해보라고 대답했지만, 당시 C선수는 ‘키스마크’가 무엇인지 몰랐던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연인 관계 주장에 대해선 이해인이 전지 훈련 기간 다시 만나보자는 제안을 하였고 다음 날 이해인에게 다시 만나보자고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전지훈련에서 돌아온 뒤 만남을 이어 나가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 이해인에게 메시지를 보내 연락을 그만하자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6월 14일경 이해인이 다시 C선수에게 비밀연애를 하자고 제안했고 C선수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월 25일 이해인이 이 사건에 관한 사후적인 증거수집 등 대처를 위해 C선수에게 당시 상황에 대해 질의하였고, C선수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C 선수는 현재 정신적 충격으로 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정신과 치료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6/0011750371

목록 스크랩 (0)
댓글 1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169 00:08 11,99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97,70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44,6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48,91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06,1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59,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87,0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49,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0,6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76,9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63 기사/뉴스 “승객이 짐칸에서...” 난기류로 아수라장 된 스페인 여객기 21 16:41 2,259
300862 기사/뉴스 60대 운전자 경찰 진술에서는 급발진 주장 없었다고 함 34 16:36 4,445
300861 기사/뉴스 김흥국 제작 박정희·육영수 다큐 영화, 19일 국회서 첫 상영 9 16:34 682
300860 기사/뉴스 [단독] ‘응급실 만취 난동’ 강원경찰청 여경 승진… 내부서도 ‘논란’ 37 16:17 3,533
300859 기사/뉴스 최저임금위, '차등적용' 논의 매듭지을 듯…공익위원 "표결해야" 31 16:14 980
300858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실, 尹 탄핵 청원에 “명백한 위법 없이 탄핵 불가능” 636 16:06 22,869
300857 기사/뉴스 ‘리얼 라이크 유’의 규빈에서 ‘새틀라이트’의 규빈이 되다 [D:인터뷰] 15:57 566
300856 기사/뉴스 정부, 라인야후 보고서에 "네이버가 자율적 의사 결정토록 대응" 43 15:54 1,451
300855 기사/뉴스 [일본 네이버 라인 수탈] ⑧ 라인 글로벌 성과 다 가져가겠다는 日 22 15:48 1,125
300854 기사/뉴스 호주 정부, 유학비자 수수료 두 배 이상 올려…65만원→148만원 4 15:48 1,307
300853 기사/뉴스 솔지, 김태균 덕 뮤지컬 데뷔? “뮤지컬 꼭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 (컬투쇼) 1 15:42 927
300852 기사/뉴스 日,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매각 당장 곤란'에 "필요시 추가대응" 19 15:31 1,304
300851 기사/뉴스 “향수 뿌린 미친 개”…‘리볼버’ 지창욱, 역대급 캐릭터로 돌아온다 9 15:28 1,420
300850 기사/뉴스 '컬투쇼' 민우혁 "뮤지컬 '영웅', 다른 스케줄과 겹쳤지만 고민도 안 하고 선택한 작품" 15:25 1,066
300849 기사/뉴스 경찰 "시청역 사고 급발진? 피의자 주장일 뿐…차량 국과수에 감식 의뢰" 4 15:23 1,132
300848 기사/뉴스 영탁, 단독 콘서트 극장서 만난다…‘탁쇼2’ 18일 개봉 확정 4 15:14 754
300847 기사/뉴스 전문가 "시청역 교통사고, 급발진 가능성 제로에 가깝다" 22 15:11 3,715
300846 기사/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스벅 리저브 로스터리 유치 신세계에 제안하라" 14 15:05 2,636
300845 기사/뉴스 ‘용감한 형사들 3’ 2024 가장 영향력 있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선정.gisa 35 15:01 1,800
300844 기사/뉴스 이찬원 "2억 중 남은 게 800만원"…주식으로 2억 날린 김샘에 '깜짝'('하이엔드 소금쟁이') 3 15:00 2,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