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해인 주장에 반박한 피해 선수 “문제된 행위로 매우 당황”
58,815 173
2024.06.27 22:31
58,815 173
C선수는 오늘(27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보도자료를 내 이탈리아 전지 훈련 중 이해인이 자신에게 이른바 ‘키스마크’를 남겼고 이후 놀라고 당황해 방을 빠져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해인이 C선수에게 ‘키스마크’에 대해 알고 있는지 먼저 물어보았고 C선수는 이에 대해 잘모르겠으니 해보라고 대답했지만, 당시 C선수는 ‘키스마크’가 무엇인지 몰랐던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연인 관계 주장에 대해선 이해인이 전지 훈련 기간 다시 만나보자는 제안을 하였고 다음 날 이해인에게 다시 만나보자고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전지훈련에서 돌아온 뒤 만남을 이어 나가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 이해인에게 메시지를 보내 연락을 그만하자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6월 14일경 이해인이 다시 C선수에게 비밀연애를 하자고 제안했고 C선수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월 25일 이해인이 이 사건에 관한 사후적인 증거수집 등 대처를 위해 C선수에게 당시 상황에 대해 질의하였고, C선수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C 선수는 현재 정신적 충격으로 훈련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정신과 치료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6/0011750371

목록 스크랩 (0)
댓글 1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 난 대학시절 감초를 전공했단 사실! #감초줄렌 패드 2종 체험 이벤트💙 340 00:05 10,3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44,6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13,7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46,55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01,0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75,0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12,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65,2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62,1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15,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82 기사/뉴스 KBO 43년 새 역사! 레이예스 202안타 신기록 달성!...롯데 낙동강 더비 승리, 7위 마감 [창원 리뷰] 1 19:50 18
310281 기사/뉴스 유치원서 학대 당한 6세아…"삶이 힘들다" "엄마 기절할까봐" 고백 11 19:42 1,221
310280 기사/뉴스 [KBO] 방금 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 202안타로 KBO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 달성 17 19:39 810
310279 기사/뉴스 축구지도자협회 “정몽규 회장 즉각적인 사퇴 촉구…지금이 명예롭게 떠날 마지막 기회” 4 19:37 261
310278 기사/뉴스 🎊레이예스, 마지막 날 201·202번째 안타 폭발…최다안타 신기록🎉 55 19:34 736
310277 기사/뉴스 문체부, 홍 감독 사퇴 요구?…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한다 11 19:32 733
310276 기사/뉴스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에 제한·국지 지상전 시작" 1 19:28 169
310275 기사/뉴스 노화 늦추는 최적의 운동, 남성은 ‘자전거’… 여성은? 33 19:22 3,725
310274 기사/뉴스 '성게머리→8개월 만 탈퇴' 다이몬 조 "어려운 결정...죄송한 마음" [전문] 13 19:17 2,844
310273 기사/뉴스 '응급실 뺑뺑이' 잡는다더니…3개월 만에 지원끊은 정부 8 19:14 572
310272 기사/뉴스 '201안타' 레이예스 한 시즌 최다안타 '공동 1위' 등극! 서건창 기록 경신까지 '단 1개' [창원 현장] 19:05 255
310271 기사/뉴스 고정운 위원은 "영상만 보고 용병을 뽑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라면서 "어쨌든 우리는 대표팀 감독을 뽑는 것이니, 철학도 중요하지만, 대표팀에 대한 경험, 월드컵에 대한 경험이 높은 위치에 놓고 평가해야 한다" 7 18:52 588
310270 기사/뉴스 '5인조 재정비' 피프티 피프티 예원 "데뷔 확정 후 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울었다"(라디오쇼) 2 18:52 1,415
310269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전홍준 대표, 주변 사람 챙기라 가르쳐" (라디오쇼) 1 18:47 813
310268 기사/뉴스 상반기 임금체불 처음 1조 넘었다…역대 최대 지난해보다 27%↑ 8 18:42 501
310267 기사/뉴스 "커뮤니티 떠돌 상" 조나단, 하츄핑 변신…동심파괴 나단핑 (ft.이사배) (동스케) [종합] 16 18:41 1,813
310266 기사/뉴스 찬란했던 로마 왜 망했나? 알베르토까지 등판 (벌거벗은 세계사) 1 18:37 779
310265 기사/뉴스 층간소음 항의하자 “선 넘었다” 발끈한 女 BJ셀리…결국 ‘꼬리’ 내렸다 19 18:34 2,647
310264 기사/뉴스 “찜닭집이 무슨 죄?”…‘살인 점주’ 박대성 탓에 프랜차이즈 되레 ‘불똥’ 4 18:34 691
310263 기사/뉴스 "이스라엘 내각, 전쟁 '다음 단계' 승인"…지상전 초읽기(상보) 11 18:26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