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대규모 리뉴얼 확장
3,819 16
2024.06.27 22:04
3,819 16

yCSXbW
사진=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이 오는 9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개점 이후 11년 만에 첫 대규모 리뉴얼 확장 오픈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대규모 리뉴얼 확장을 통해 수도권 쇼핑센터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공간 경쟁력을 갖추고, 750만 부울경 상권의 새로운 쇼핑 랜드마크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번 리뉴얼 확장을 통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영업면적은 기존 대비 약 54% 넓어진 1만5600평이 된다. 이는 신세계사이먼의 수도권 주력 점포인 여주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맞먹는 규모다. 브랜드도 기존 170여 개에서 신규로 100여 개 브랜드를 유치해 수도권 아울렛 수준의 270여 개 풀 라인업(Full-Line up)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약 5,600평 규모의 신규 쇼핑 공간 확장과 동시에 기존 공간도 리뉴얼을 거쳐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신규 확장부에는 비수도권 최대 규모인 530평의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가 입점하는 등 부산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쇼핑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서울과 수도권에서 줄 서는 맛집으로 유명한 F&B(식음) 브랜드 11곳을 지역 유통사 최초로 부산에 유치한다.

기존부에도 리뉴얼을 거쳐 약 1,600평의 전국 최대 규모 골프 전문관이 조성된다. 더불어, 아동, 리빙, 슈즈, 잡화&주얼리 등 장르별 조닝을 통한 6개의 전문관도 새롭게 만들어 편리한 쇼핑 동선을 제안한다.


신세계사이먼은 공간에서도 특별한 가치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설계에는 세계 최고층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사업을 총괄한 글로벌 기업 아카디스(ARCADIS)도 참여하는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공간을 선보이는데 공을 들였다. 이국적인 외관을 지닌 아울렛 그 자체가 하나의 관광 명소이자 랜드마크로서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공용부 공간의 약 50% 이상을 녹지공간과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야외형 아울렛의 강점을 극대화한다. 유럽의 관광명소를 모티브로 조성한 특화 공간도 새로 마련해 고객들이 쇼핑과 함께 휴식, 힐링, 체험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오픈형 ‘리테일 테라피’ 공간을 구현한다.

 

tJOKNZ

.

.

.

 

https://www.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11946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316 09.27 26,50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19,7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83,6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05,7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44,0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2,6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9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7,1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3,2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4,3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78 기사/뉴스 [단독] ‘성병 옮긴 혐의’ 고소 당한 윤주태…검찰서 ‘무혐의’ 처분 3 17:05 2,320
309977 기사/뉴스 ??? '해줘' 17:00 882
309976 기사/뉴스 '경성크리처2', 다 놓쳤어요 [OTT 클릭] 7 16:42 1,542
309975 기사/뉴스 “여성 민원인 앞 바지 내린 김진하 양양군수… 엄정 수사해야” 37 16:36 4,224
309974 기사/뉴스 [SC이슈] "아이고야" '흑백요리사' 선경 롱게스트, 악플에 "한국인이 사이버불링" 9 16:34 1,827
309973 기사/뉴스 경찰, 순천 길거리서 10대 여성 살해한 30대 신상정보 공개 심의 20 16:20 2,998
309972 기사/뉴스 22기 옥순, "저러니 미혼모" 악플에 "타인 대하는 자세 미숙했다" 17 16:08 4,214
309971 기사/뉴스 영어 사용 늘리는 독일···영어 사용 제한하는 북유럽 8 15:53 3,029
309970 기사/뉴스 지미 카터 전 대통령 '100세 생일' 맞아 3 15:43 1,105
309969 기사/뉴스 日 이시바 "아시아판 나토 창설, 美핵무기 공유·반입 검토해야"(종합) 6 15:27 908
309968 기사/뉴스 “김장용 배추 잘 크고 있어…12월에 기후플레이션 대책” 32 15:17 3,027
309967 기사/뉴스 '한이결' 로버트 할리 "제 잘못으로 가족들까지 죄인처럼 살아" 6 15:14 1,821
309966 기사/뉴스 천하람 “국군의날 시가행진에 100억대 예산 투입...올해 중상자만 2명” 24 15:10 2,077
309965 기사/뉴스 워킹? 조깅? 대세는 ‘줍깅’[현장에서] 13 15:09 2,206
309964 기사/뉴스 경상남도, '경력단절 여성'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꿔 부른다 186 15:05 22,594
309963 기사/뉴스 삼성전자, AI 탑재한 갤럭시 S24 FE 공개…AI 없는 아이폰과 격돌 15:04 495
309962 기사/뉴스 '조현병' 의사가 수술을?…정신질환 진단받은 의사 연평균 6228명 5 15:00 1,357
309961 기사/뉴스 [단독] ‘4세대 괴물’ 클라씨, 약 2년 공백기 깨고 돌아온다... 11월 컴백 13 14:55 1,475
309960 기사/뉴스 "컵라면 못 먹는다던데 이젠 '뜨아'도 못 마신다니"…결단 내린 '이 항공사' 28 14:47 4,349
309959 기사/뉴스 남성에게 폐가로 끌려간 6살 여아, 비명을 들은 원숭이 무리에게 구조되다 (인도) 49 14:46 4,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