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재중 "아이유 고마워..악플러 고소로 인식 바꿔"[재친구][별별TV]
2,326 7
2024.06.27 20:31
2,326 7
JyScYs
가수 김재중이 아이유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에스티세븐 ST7'에는 '굴러온 I+돌이 채널 뺏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재친구의 MC였던 김재중이 게스트가 되어 MC 더보이즈 영훈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영훈은 "진짜 궁금한데 형은 사생팬이 정말 심했잖아요"라며 김재중의 동방신기 시절 사생 일화에 관해 물었다. 이에 김재중은 "아주 심했지. HOT 형들 (사생팬들은) 아날로그식 팬덤 문화라서 무조건 행동으로 옮겼다. 우리 때가 딱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함께 갖고 있던 시기라서 더 심했다고 느낀 것 같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재중은 지역을 옮겨 다니며 쫓아다니는 사택(사생 택시)은 물론, 숙소에 침입해 사진을 찍고, 키스하고 도망간 사생 일화를 전해 모두를 경악게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난 아이유 씨한테 감사하다"라며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아이유 씨가 도를 넘는 한 행위를 한 팬들을 고소하셨다. 아이유 씨의 좋은 이미지 때문에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중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인 걸 인식시켜준 것 같다. 그 이후로 어느 정도 보호 받는 것 같다"라며 동료 가수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아이유는 높은 인지도만큼 많은 루머에 시달려왔던 아이유는 지속해서 제기되는 허위 사실에 대한 정면 대응으로 호평받고 있다. 소속사를 통해 악의적 행위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예고한 아이유는 연예인 악플 대응의 모범 사례로 꼽히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4614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X더쿠 븉방 이벤트💙] 올여름 인생 #겉보속촉 '오일페이퍼 비건 선쿠션' 체험 이벤트 351 06.28 24,7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42,23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89,8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63,17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16,2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1,9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58,71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36,3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094,4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58,3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6150 이슈 허웅 전여친 인스타에 올라온 입장문 10:07 308
2446149 이슈 음원으로 꼭 내줬으면 하는 카리나 솔로곡 두곡 3 10:06 96
2446148 이슈 장마가 아닌 ‘한국형 우기’가 온다 5 10:03 1,184
2446147 유머 군대 위문공연에 남자아이돌 나왔는데 반응이 역대급임. 6 10:02 1,219
2446146 유머 지 여동생 번호도 모르나봐 2 10:00 1,530
2446145 유머 굶어서 살빼면 일어나는 일 6 10:00 1,310
2446144 정보 Kb pay 퀴즈정답 8 10:00 417
2446143 이슈 2024년 상반기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케이팝 아이돌 순위 5 09:58 635
2446142 정보 10시 전 미리 올려보는 네이버페이12원(끝)+1원🍄 12 09:57 545
2446141 이슈 [MLB] 텍사스 레인저스 코리 시거, 사구 부상 교체 1 09:53 234
2446140 유머 환장의 노빠꾸 모임 8 09:53 1,192
2446139 이슈 '아킬레스건 부상' 권창훈의 복귀는 '미지수'… 전북 관계자 "'올해 복귀도 빠르다'는 의견도 있다" 3 09:49 340
2446138 이슈 미국의 금수저 2세들 : 네포 베이비 (Nepo Baby).jpg 26 09:48 3,095
2446137 이슈 4세 아들 용변 실수에 발로 차고 아내 폭행한 20대 실형 7 09:41 1,249
2446136 이슈 2024 클래스톤베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등장해 한국어로 노래 부르는 콜드플레이 10 09:41 1,651
2446135 이슈 러블리즈 멤버들이 말아주는 러블리즈코어 4 09:39 1,762
2446134 이슈 [단독]고물가에 1분기 가구 소비 2.6조 늘었다…식료품 0.7조·음식숙박 0.6조↑ 2 09:38 392
2446133 이슈 치과에 간 할아버지의 한 마디 23 09:36 3,889
2446132 이슈 영화관에 재개봉 영화가 점점 늘어나는 이유 28 09:36 4,235
2446131 기사/뉴스 하이브 방시혁 ‘전참시’ 깜짝 등장, 엔하이픈과 친구처럼 폭풍 수다 50 09:34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