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홍일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 의결 예고
1,402 2
2024.06.27 19:44
1,402 2

방통위는 27일 누리집을 통해 내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공사·방송문화진흥회·한국교육방송공사 임원 선임 계획에 관한 건’ 등 3개 안건을 의결하겠다고 공지했다. 방통위는 공영방송 이사 추천·임명권을 가지고 있다. 순서대로 문화방송(MBC) 대주주인 방문진은 오는 8월12일, 한국방송(KBS)와 교육방송(EBS)은 각각 8월31일, 9월14일 현 이사진 임기가 만료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새로운미래)은 이날 김홍일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공동 발의하고 6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가 현재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으로 구성된 ‘2인 체제’에서 위법한 의결을 해왔다는 이유에서다. 탄핵안이 통과되어 김 위원장 직무가 정지되면 방통위원이 1명만 남게 되어 기능이 마비된다.

김 위원장은 지난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공영방송 임원 임기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현행법대로 선임 절차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금 진행 중이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답했으나 사흘 만에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공영방송 이사는 방통위에서 계획을 의결 후 공모 절차를 밟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9572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581 06.27 50,22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49,12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06,8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74,09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30,5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4,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61,3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37,7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098,4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60,9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06 기사/뉴스 오세훈, 파크골프장 77곳 약속했는데…환경단체 "홍수 시 위험" 26 19:04 1,184
300505 기사/뉴스 '정글高' 작가에게 연재 졸라대던 '만화광' 사원…세계 만화史 새로 썼다 5 18:53 1,863
300504 기사/뉴스 “기준금리 인하 전에”… 3~4%대 고금리 예·적금 막차 타세요 3 18:52 1,885
300503 기사/뉴스 "기름값 오르기 전에 채워두자"…전국 주유소 '난리' 5 18:49 1,431
300502 기사/뉴스 재용이형 대신 의선이형...취준생 선택은 삼성전자 아닌 현대차 6 18:46 1,141
300501 기사/뉴스 손웅정 변호사에 '1억 리베이트' 제안한 학부모… "형사 문제될 수도" 45 18:42 5,751
300500 기사/뉴스 4세 아들이 용변 실수했다며 발로 차고, 아내 머리채 잡고 폭행한 20대 법정구속 8 18:29 1,279
300499 기사/뉴스 바이든 망친 토론에 유럽이 더 충격… "트럼프 재집권하나" 7 18:19 1,608
300498 기사/뉴스 [뉴블더] 무단횡단하고…"왜 중국인만 단속해" 14 18:18 1,875
300497 기사/뉴스 19개 미군기지 옆 수상한 농지 매입...”中 위장 첩보기지 구축” 1 18:14 1,818
300496 기사/뉴스 7월 1일 도대체 무슨 날이길래…요즘 핫한 걸그룹 셋이 동시에 붙는다 4 18:12 3,264
300495 기사/뉴스 지붕 뚫었다…시청률은 '눈물의 여왕'·화제성은 '선업튀' [상반기 결산-방송]① 19 18:06 1,500
300494 기사/뉴스 '노란 간판' 저가 커피 3사 매장, 하루 4개씩 늘었다 22 18:00 2,742
300493 기사/뉴스 50마리 구조해 절반 죽었다…'개농장 급습' 라이브 방송 실상 [두 얼굴의 동물구조] 8 17:11 2,363
300492 기사/뉴스 여전히 그리운 故박용하, 어느덧 14주기…김재중 묘소 추모 3 17:10 2,053
300491 기사/뉴스 [단독] 또 교제 폭력‥이별 통보한 여성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21 17:04 1,901
300490 기사/뉴스 마약류 사범 2만명 돌파, 그 뒤엔 1020세대 있다[김동규의 마약 스톱!] 1 16:34 1,060
300489 기사/뉴스 한국인 88%가 유튜브 본다…뮤직앱도 1위 등극 6 16:32 2,022
300488 기사/뉴스 "역시 중국산은 못쓰겠네"…알리·테무서 쿠팡으로 갈아타는 韓 고객들 37 16:31 5,521
300487 기사/뉴스 '대패 후 클럽 간 선수들' 논란, 전북은 "클럽 아니었고 음주 안했다… 징계 없을 예정" 20 16:18 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