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홍일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 의결 예고
1,511 2
2024.06.27 19:44
1,511 2

방통위는 27일 누리집을 통해 내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방송공사·방송문화진흥회·한국교육방송공사 임원 선임 계획에 관한 건’ 등 3개 안건을 의결하겠다고 공지했다. 방통위는 공영방송 이사 추천·임명권을 가지고 있다. 순서대로 문화방송(MBC) 대주주인 방문진은 오는 8월12일, 한국방송(KBS)와 교육방송(EBS)은 각각 8월31일, 9월14일 현 이사진 임기가 만료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새로운미래)은 이날 김홍일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안을 공동 발의하고 6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가 현재 김홍일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으로 구성된 ‘2인 체제’에서 위법한 의결을 해왔다는 이유에서다. 탄핵안이 통과되어 김 위원장 직무가 정지되면 방통위원이 1명만 남게 되어 기능이 마비된다.

김 위원장은 지난 2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공영방송 임원 임기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현행법대로 선임 절차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금 진행 중이냐’는 질의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답했으나 사흘 만에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공영방송 이사는 방통위에서 계획을 의결 후 공모 절차를 밟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95729?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7.01 31,6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09,47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65,5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63,79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18,5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0,8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91,3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50,2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1,6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83,1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81 기사/뉴스 착하게 살았는데…이 교도소, 왜 익숙할까 00:51 59
300880 기사/뉴스 “이름도 주소도 몰랐지만 잡았다, 그놈”…장원영 악성루머 퍼뜨린 유튜버, ‘이 남자’에 혼쭐 7 00:23 2,708
300879 기사/뉴스 ‘칼 들고 간다’, ‘내 불만이 뭐게’…악성 민원에 공무원은 신체 마비 9 00:17 1,497
300878 기사/뉴스 "위원장은 근태기록 안 남긴다"... 류희림, 또다시 위증 의혹 15 00:11 945
300877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정리…日 총무상 “내용 정밀 조사 중” 4 00:06 649
300876 기사/뉴스 취업포털 올라온 노소영 관장 갑질 폭로…아트센터 나비 "악의적 주장" 5 00:05 1,575
300875 기사/뉴스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온 유족이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힘없이 주저앉습니다. 7 07.02 5,798
300874 기사/뉴스 인도 종교행사 중 압사 사고 발생…최소 107명 사망 5 07.02 2,417
300873 기사/뉴스 [속보]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07명" <로이터통신> 45 07.02 6,493
300872 기사/뉴스 “초정통파도 징병 대상” 대법 판결에… 이스라엘 하레디 ‘反징집’ 폭력 시위 6 07.02 665
300871 기사/뉴스 뺑소니로 실명했지만 장애를 이겨내고 5급 사무관까지 단 공무원, 우수팀상을 받은날 식사후 야근복귀 중 사망 385 07.02 41,798
300870 기사/뉴스 "눈 말고 피부에 양보를"…인공눈물 품귀현상 이유는? 36 07.02 7,426
300869 기사/뉴스 부산 청년유출 2만명에서 6천명.. 사실은? 19 07.02 2,654
300868 기사/뉴스 고령 운전 많은 일본…“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의무화” 39 07.02 3,515
300867 기사/뉴스 “우리 아들 좀 살려주세요...” 영정 앞에 주저앉은 어머니 242 07.02 44,200
300866 기사/뉴스 고교생, 친구 얼굴 딥페이크 영상 판매 (부산MBC 단독) 37 07.02 3,254
300865 기사/뉴스 (MBC 연속보도) 로켓배송 맞추려고‥'알바'까지 썼다 40 07.02 3,356
300864 기사/뉴스 올해 진드기로 벌써 5명이나 사망한 목숨까지 위협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8 07.02 4,560
300863 기사/뉴스 축구협회 이임생 기술 이사 '포옛·바그너' 협상 위해 출국‥"홍명보 감독도 만날 예정" 6 07.02 1,283
300862 기사/뉴스 "집안의 자랑이었는데"‥갑작스런 비보에 유족들 오열 26 07.02 6,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