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침입·몰카→키스까지"…김재중, '충격' 사생 피해 고백 (재친구)
입력2024.06.27. 오후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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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사생팬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에스티세븐 ST7'에는 '굴러온 I+돌이 채널 뺏음'라는 제목의 '재친구'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보이즈(THE BOYZ) 영훈이 등장해 김재중과 만담을 나눴다.
이날 김재중은 상상초월 사생팬 일화를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사생팬이) 집에 들어오는 건 당연했다"며 덤덤하게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집에 있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사진이 왔다"며 "내 뒷모습이 찍혀 있었다"는 소름 돋는 일화를 밝히기도.
그러면서 "사생팬이 이미 집에 들어와서 사진을 찍고, 보낸 다음 나간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잘 때 나한테 키스하고 있었던 사생팬도 있었다"며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나한테 키스했던 애는 우리 숙소에서 잡혔다. 지금이었으면 쇠고랑을 찼을 거다"며 당시 별다른 처벌 없이 넘어갔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42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