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엄태구X한선화, 입술 접촉사고에 멘탈 붕괴…후유증 어쩌나(놀아주는 여자)
4,166 6
2024.06.27 17:50
4,166 6
LrOLqu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엄태구와 한선화가 접촉사고 후유증을 제대로 겪는다.

6월 27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연출 김영환, 김우현) 6회에서 의도치 않게 입맞춤을 하게 된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서지환은 앞서 직업도, 갈 곳도 잃고 찜질방에 있던 고은하에게 직원들의 가정교사가 돼 달라고 부탁하며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하고 환영 파티까지 열었다. 파티가 끝날 무렵 고은하는 정원에 홀로 나와 여운을 즐겼고 한껏 흥이 오른 나머지 자신을 찾으러 나온 서지환에게 얼떨결에 입술을 맞대는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36년 인생 처음으로 남과 입술을 맞댄 서지환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고 고은하는 자신이 저지른 일을 수습하기도 전에 잠들어버렸다. 두 사람에게 일어난 접촉사고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지는 상황.

27일 공개된 사진에는 입술을 맞댄 후폭풍에 시달리는 서지환과 고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은하는 지난밤 자신이 저지른 실수가 생생하게 기억난 듯 이불을 뒤집어쓰고 참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면 서지환은 고은하와 서먹서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사회적 거리 두기에 들어간 두 사람의 관계가 서먹해지면서 이들에게는 또 다른 오해가 생길 예정이다. 과연 예기치 못한 사고가 서지환과 고은하의 마음에 어떤 바람을 불어올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6931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 X 더쿠 EVENT🔐] 범규가 선택한 자물쇠틴트! THE NEW '글로우락 젤리 틴트' 체험 이벤트 408 11.05 16,0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61,0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209,5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62,36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711,9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36,3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25,7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8 20.05.17 4,703,2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161,9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13,0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672 기사/뉴스 "아차" 스벅 앱으로 한 주문 실수 "취소 안 됩니다"…드디어 바뀐다 9 03:30 1,198
315671 기사/뉴스 조현아 "저작권료 매달 수천만원...'노후자금 5배' 다 모았다" 13 02:41 2,889
315670 기사/뉴스 [단독] '문다혜 음주운전' 피해 택시기사 "병원도 더 안 가는데" 12 00:47 1,805
315669 기사/뉴스 한양대 교수들도 시국선언 “모든 분야 반동과 퇴행…윤석열 퇴진” [전문] 44 00:38 2,120
315668 기사/뉴스 美 뉴욕서 6명 목숨 앗아간 '지하철 서핑'… 과연 뭐길래? 23 00:31 3,867
315667 기사/뉴스 불꽃 튀며 10m 끌려간 자전거…출근하던 30대 참변 18 00:28 2,919
315666 기사/뉴스 "비상계단서 5시간 잠복"…전 여친 父 마주치자 둔기로 폭행한 20대 19 00:27 2,342
315665 기사/뉴스 “이미 박았는데 그냥 죽일걸”···음주운전 사고 후 생방송한 20대 BJ 입건 10 00:20 3,404
315664 기사/뉴스 ‘전기요금 폭탄’ 신축 아파트 에어컨…이유 있었다 7 00:18 3,250
315663 기사/뉴스 빅토리아 베컴 "아들은 아빠가 축구 레전드인 줄 몰라...작년에 다큐 보고 알더라" 2 00:17 1,267
315662 기사/뉴스 "손 잘리고 두개골 깨졌다"…전철서 일본도 휘두른 10대들 (프랑스) 10 00:17 3,700
315661 기사/뉴스 숙명여대 교수들도 “윤, 특검 수용 안 할 거면 하야하라” 시국선언 [전문] 44 00:17 2,165
315660 기사/뉴스 전동 킥보드 짜증났는데…서울시 전국 최초 '중대 결단' 40 00:16 3,709
315659 기사/뉴스 “덕분에 한국 가게 됐는데…” 인기 ‘한국어 선생님’, 안타까운 죽음 18 00:14 4,055
315658 기사/뉴스 [KBO] '12시 1분' 신데렐라 시간 시작됐다, '간절함의 시간' 누구 폰이 먼저 울릴까 11 00:10 1,822
315657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8 11.05 2,042
315656 기사/뉴스 김소현 “온가족이 서울대 석사 이상” 학교 신문 실린 가족사진 공개 (라스) 36 11.05 5,951
315655 기사/뉴스 놀이터에서 노는 애들 보며 음란행위한 80대남, 주민 신고로 체포 13 11.05 1,807
315654 기사/뉴스 [단독] 류현진, MBC ‘강연자들’ 출연…한화 이글스 복귀 과정 최초 공개 8 11.05 1,055
315653 기사/뉴스 中 직격탄 ‘프리미엄’ 뷰티…가성비 업은 ‘에스쁘아·어뮤즈’ 진격 11.05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