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엄태구X한선화, 입술 접촉사고에 멘탈 붕괴…후유증 어쩌나(놀아주는 여자)
3,814 6
2024.06.27 17:50
3,814 6
LrOLqu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엄태구와 한선화가 접촉사고 후유증을 제대로 겪는다.

6월 27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연출 김영환, 김우현) 6회에서 의도치 않게 입맞춤을 하게 된 서지환(엄태구 분)과 고은하(한선화 분)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서지환은 앞서 직업도, 갈 곳도 잃고 찜질방에 있던 고은하에게 직원들의 가정교사가 돼 달라고 부탁하며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하고 환영 파티까지 열었다. 파티가 끝날 무렵 고은하는 정원에 홀로 나와 여운을 즐겼고 한껏 흥이 오른 나머지 자신을 찾으러 나온 서지환에게 얼떨결에 입술을 맞대는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36년 인생 처음으로 남과 입술을 맞댄 서지환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고 고은하는 자신이 저지른 일을 수습하기도 전에 잠들어버렸다. 두 사람에게 일어난 접촉사고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지는 상황.

27일 공개된 사진에는 입술을 맞댄 후폭풍에 시달리는 서지환과 고은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은하는 지난밤 자신이 저지른 실수가 생생하게 기억난 듯 이불을 뒤집어쓰고 참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면 서지환은 고은하와 서먹서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사회적 거리 두기에 들어간 두 사람의 관계가 서먹해지면서 이들에게는 또 다른 오해가 생길 예정이다. 과연 예기치 못한 사고가 서지환과 고은하의 마음에 어떤 바람을 불어올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6931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이거 완전 멀티비키 잖아?! ‘플레이 멀티 아이즈’ 체험 이벤트 690 09.27 33,2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17,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82,2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04,4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43,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2,6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9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5,7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1,8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4,3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73 기사/뉴스 日 이시바 "아시아판 나토 창설, 美핵무기 공유·반입 검토해야"(종합) 3 15:27 265
309972 기사/뉴스 “김장용 배추 잘 크고 있어…12월에 기후플레이션 대책” 27 15:17 1,702
309971 기사/뉴스 '한이결' 로버트 할리 "제 잘못으로 가족들까지 죄인처럼 살아" 3 15:14 998
309970 기사/뉴스 천하람 “국군의날 시가행진에 100억대 예산 투입...올해 중상자만 2명” 18 15:10 1,261
309969 기사/뉴스 워킹? 조깅? 대세는 ‘줍깅’[현장에서] 12 15:09 1,326
309968 기사/뉴스 경상남도, '경력단절 여성'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꿔 부른다 52 15:05 2,866
309967 기사/뉴스 삼성전자, AI 탑재한 갤럭시 S24 FE 공개…AI 없는 아이폰과 격돌 15:04 235
309966 기사/뉴스 '조현병' 의사가 수술을?…정신질환 진단받은 의사 연평균 6228명 4 15:00 785
309965 기사/뉴스 [단독] ‘4세대 괴물’ 클라씨, 약 2년 공백기 깨고 돌아온다... 11월 컴백 13 14:55 1,024
309964 기사/뉴스 "컵라면 못 먹는다던데 이젠 '뜨아'도 못 마신다니"…결단 내린 '이 항공사' 25 14:47 3,231
309963 기사/뉴스 남성에게 폐가로 끌려간 6살 여아, 비명을 들은 원숭이 무리에게 구조되다 (인도) 47 14:46 3,535
309962 기사/뉴스 삼성, 2025년 일부 Galaxy AI 기능 유료화 가능성 재차 강조 16 14:45 1,087
309961 기사/뉴스 관음증·노출증·소아성애증 '성선호장애' 10명 중 8명 2040대 24 14:43 1,943
309960 기사/뉴스 인류의 기원은 흑인? 7 14:39 1,337
309959 기사/뉴스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 만들 때 됐다 12 14:33 1,241
309958 기사/뉴스 휴대전화로 여친 머리 마구 때린 20대…특수상해죄로 '실형' 10 14:18 1,512
309957 기사/뉴스 징검다리 연휴에 태풍 맞을 수도…10월 3~5일 한반도 상륙 가능성 45 14:10 3,763
309956 기사/뉴스 탄식, 조롱, 분노의 운정호수 불꽃축제…“수억원짜리 쥐불놀이 보는 듯” 2 14:03 1,810
309955 기사/뉴스 진 재현 정우 문가영 아일릿 로제, 유럽 휩쓴 비주얼로 국위선양 [스타@스캔] 18 13:56 1,913
309954 기사/뉴스 유명 밀크티? 품절 대란 과자?…홍대 거리가 온통 中 브랜드 47 13:24 5,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