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6개월안에 회사 팀장이랑 사귈거야라고 선언 했던 대리의 결말.jpg
11,159 21
2024.06.27 17:25
11,159 21

MTaek

김이나는 "당시 회사에서 나는 대리였고, 남편은 팀장이었다"며 "1년 정도 함께 일했을 때 쯤 (사랑을) 느꼈다. 상사 중 가장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그는 "원래 나는 한눈에 좋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였는데 1년 지나고 좋아한 건 처음"이라면서 "남편이 자꾸 철벽을 치더라"며 "안 먹히니까 회사 사람들한테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 거야'라고 선언했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그게 암시 효과가 있다. 말을 하는 순간 상상하게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결국 지금의 남편과 교제하게 됐고, 몇 개월 후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브아걸 아이유의 프로듀서였던 조영철 현 미스틱 대표이사

대리는 김이나 작사가

http://m.kyeongin.com/view.php?key=201807030010591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이거 완전 멀티비키 잖아?! ‘플레이 멀티 아이즈’ 체험 이벤트 688 09.27 33,0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17,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82,2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03,5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43,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2,6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9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5,7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1,8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4,3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2362 기사/뉴스 경상남도, '경력단절 여성'을 '경력보유 여성'으로 바꿔 부른다 15:05 13
2512361 이슈 [내아이의 사생활] 어린여동생 육아하게 된 문메이슨 삼형제 15:05 31
2512360 이슈 피치걸 근황 15:04 53
2512359 이슈 에스파 윈터 최근 반응 좋았던 예능.gif 15:04 61
2512358 기사/뉴스 삼성전자, AI 탑재한 갤럭시 S24 FE 공개…AI 없는 아이폰과 격돌 15:04 20
2512357 이슈 가족의 DNA를 걸고 시구한 이준호 2 15:02 307
2512356 이슈 NCT WISH 'Steady' 챌린지 료 사쿠야 X 르세라핌 홍은채 15:02 57
2512355 이슈 순정만화 3대 썅년 중 두 명 7 15:01 894
2512354 기사/뉴스 '조현병' 의사가 수술을?…정신질환 진단받은 의사 연평균 6228명 2 15:00 186
2512353 이슈 오늘 은퇴식하는 KBO 레전드 9 14:59 755
2512352 정보 블랙핑크 리사 10/03일 새 싱글 "Moonlit Floor" 발매예정 11 14:58 380
2512351 이슈 나는 엄마를 너무도 사랑하지만, 제발 나랑은 상관없이 혼자 알아서 행복해줬으면 좋겠으니까. 나는 엄마가 아주 많이 불편하다. 3 14:57 1,144
2512350 이슈 엄마가 빨래를 8년 동안 걷지 않은 이유 14 14:57 2,077
2512349 이슈 밑글 나나 하치보다 더 남미새인 최고 남미새 만화 캐릭터 6 14:56 948
2512348 유머 유재석이 아이스아메리카노 먹는 기준 28 14:55 1,990
2512347 기사/뉴스 [단독] ‘4세대 괴물’ 클라씨, 약 2년 공백기 깨고 돌아온다... 11월 컴백 10 14:55 518
2512346 이슈 김풍 본인피셜 흑백요리사 안 나온 이유 8 14:55 1,497
2512345 이슈 중전마마와 권력다툼했거나 미친 권력을 가졌던 조선 후궁들 14:55 293
2512344 이슈 수요 없는 공급, 미남이었던 인조(ㅡㅡ) 5 14:54 1,116
2512343 이슈 여성솔로가수들이 가요계 원탑 먹으며 연말대상 다 휩쓸어가던 3년 3 14:52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