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는 "당시 회사에서 나는 대리였고, 남편은 팀장이었다"며 "1년 정도 함께 일했을 때 쯤 (사랑을) 느꼈다. 상사 중 가장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그는 "원래 나는 한눈에 좋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였는데 1년 지나고 좋아한 건 처음"이라면서 "남편이 자꾸 철벽을 치더라"며 "안 먹히니까 회사 사람들한테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 거야'라고 선언했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그게 암시 효과가 있다. 말을 하는 순간 상상하게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는 결국 지금의 남편과 교제하게 됐고, 몇 개월 후 남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브아걸 아이유의 프로듀서였던 조영철 현 미스틱 대표이사
대리는 김이나 작사가
http://m.kyeongin.com/view.php?key=20180703001059195
이슈 6개월안에 회사 팀장이랑 사귈거야라고 선언 했던 대리의 결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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