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믿었던 친구의 배신? 보통 사기꾼은 바로 옆에 있어”(라디오쇼)
1,491 2
2024.06.27 17:10
1,491 2

이날 한 청취자는 "믿었던 친구가 배신했다. 절교를 하자니 아쉬운 점이 많은데 눈 딱 감고 봐줄지 아니면 절교할지 고민이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이성 간의 문제, 금전적인 문제 여러 가지가 있는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돈 문제로 심하게 사기 쳤으면 말이 다르다. 보통 사기꾼은 바로 옆에 있다. 그런 거면 절교하는 게 낫다"고 설명했다.


또 박명수는 "내가 여친이랑 헤어졌고 친구랑 만났으면 그걸로 절교는 좀"이라며 "상황에 따라 다른데 이왕이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건 절교하고 아니라면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벌어지는 작은 실수라고 생각하고 구태여 절교 안 하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뉴스엔 권미성



https://v.daum.net/v/20240627113116864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195 07.02 19,28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14,9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78,6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79,23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28,2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1,3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94,0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52,7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6,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87,2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91 기사/뉴스 ‘화인가 스캔들’ 디즈니플러스 구원 투수 될까… “올 최고작 기대” 07:46 99
300890 기사/뉴스 장성규, 종로 금은방서 금반지 끼고 황급히 뛰쳐나가…장민호 호통(2장1절) 07:42 465
300889 기사/뉴스 문채원, 루머 고소 후 근황 공개…일본에서 한층 밝아진 얼굴[TEN★] 1 07:38 1,137
300888 기사/뉴스 [단독] 배우 이유영, 5월 혼인신고·9월 출산 '겹경사' 26 07:33 4,376
300887 기사/뉴스 배민, '한집배달' 라이더 한 명에 두 건 배차 …"배달 지연 없어" 19 07:32 1,407
300886 기사/뉴스 [단독] '보이그룹 롤모델' 샤이니 태민, '로드 투 킹덤' MC 확정 21 07:25 1,409
300885 기사/뉴스 '이다인❤️' 이승기, 기후 변화 위기에 목소리 "해마다 달라지는 폭염+폭우 많이 느껴" 36 05:35 6,552
300884 기사/뉴스 [Why] 미국에서 일본산 중고 미니트럭이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 11 05:02 6,106
300883 기사/뉴스 "잘못 탔다가는 기소까지 당한다는데"…일본여행 요주의? 10 04:54 6,040
300882 기사/뉴스 문구점 땅값이 무려 평당 12.5억...관광객 폭증하자 땅값 급등한 일본 2 04:51 4,579
300881 기사/뉴스 착하게 살았는데…이 교도소, 왜 익숙할까 18 00:51 5,355
300880 기사/뉴스 “이름도 주소도 몰랐지만 잡았다, 그놈”…장원영 악성루머 퍼뜨린 유튜버, ‘이 남자’에 혼쭐 9 00:23 6,285
300879 기사/뉴스 ‘칼 들고 간다’, ‘내 불만이 뭐게’…악성 민원에 공무원은 신체 마비 11 00:17 4,911
300878 기사/뉴스 "위원장은 근태기록 안 남긴다"... 류희림, 또다시 위증 의혹 23 00:11 3,298
300877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정리…日 총무상 “내용 정밀 조사 중” 5 00:06 1,678
300876 기사/뉴스 취업포털 올라온 노소영 관장 갑질 폭로…아트센터 나비 "악의적 주장" 9 00:05 3,464
300875 기사/뉴스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온 유족이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힘없이 주저앉습니다. 9 07.02 8,951
300874 기사/뉴스 인도 종교행사 중 압사 사고 발생…최소 107명 사망 8 07.02 3,992
300873 기사/뉴스 [속보]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사망 최소 107명" <로이터통신> 47 07.02 8,175
300872 기사/뉴스 “초정통파도 징병 대상” 대법 판결에… 이스라엘 하레디 ‘反징집’ 폭력 시위 7 07.02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