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탁 전 소속사 대표 측 “음원사재기 인정하지만, 죄 되는지 따져봐야”
3,112 16
2024.06.27 14:27
3,112 16


이재규 밀라그로 대표 측 변호인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박병곤 판사 심리로 열린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 "공소장의 사실관계에는 크게 다툼이 없지만, 사재기라는 게 처음 나온 이슈인 만큼 법리적으로 업무방해에 해당하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했다. 변호인은 증거 기록 등을 추가로 검토해 오는 9월 10일 첫 정식 공판일까지 혐의에 관한 구체적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이 씨와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 10명도 이날은 혐의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 씨 등은 2018년 12월∼2019년 12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5개 음원을 172만7985회 재생해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영업 브로커를 통해 음원 순위 조작 의뢰자를 모집한 뒤 500여 대의 가상 PC와 대량 구입한 IP, 불법 취득한 개인정보 1627개를 이용했다. 이 씨는 2019년 영탁의 발매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업자에게 음원 사재기를 의뢰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4538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105 00:08 7,52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86,56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11,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31,31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191,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59,5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83,1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48,10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08,6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74,1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59 기사/뉴스 ‘SNL 기존쎄’ 윤가이, SBS ‘인사하는 사이’ 캐스팅..한지민과 워맨스 [공식] 08:39 320
300758 기사/뉴스 '노 웨이 아웃' 허광한, 韓드라마 첫 데뷔 "모든 선배가 잘해줘" 08:39 268
300757 기사/뉴스 [단독] 대륙의 스마트폰이 몰려온다...샤오미, 전국에 오프라인 매장 31 08:36 1,030
300756 기사/뉴스 ENA '유어 아너' 손현주-김명민 , 뜨거운 부성애의 격돌.. "내 아들이 죽었다" 3 08:34 462
300755 기사/뉴스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4인조 결성 '8월 컴백' 9 08:32 780
300754 기사/뉴스 한의 브랜드 수(壽), 공식 모델로 ‘배우 이영애’ 발탁 1 08:31 488
300753 기사/뉴스 아시아 올 상반기 주가 상승률 1위 대만…한국은 6위 08:31 134
300752 기사/뉴스 윤계상·임세미·김요한, 2025년 SBS 이끈다…'트라이' 캐스팅 확정 [공식입장] 10 08:26 999
300751 기사/뉴스 서울,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5위…1위 오사카, 2위 도쿄 12 08:25 804
300750 기사/뉴스 '마라탕후루' 서이브, 겨우 12살인데 악성 댓글 심각…소속사 "법적 대응" 8 08:21 2,136
300749 기사/뉴스 상가 여자화장실 몰카범 잡고보니 초등학생…경찰 “혐의 더 있어” 27 08:19 1,989
300748 기사/뉴스 [단독] '구단주' 임영웅, '뭉쳐야 찬다' 출격…연이은 예능 나들이 20 08:09 1,386
300747 기사/뉴스 [단독] 루이비통, 가방 가격 또 올려…5개월 만에 재인상 23 07:58 1,856
300746 기사/뉴스 정지훈, '화인가 스캔들'로 제2의 전성기 될까[TF초점] 8 07:51 1,997
300745 기사/뉴스 [단독] 美경쟁당국 “대한항공 통합 승인 조건, 美서부노선 줄여라” 요구 30 07:26 3,885
300744 기사/뉴스 에스컬레이터에서 우산 줍던 70대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승객들까지…6명 부상 29 07:25 5,911
300743 기사/뉴스 “아빠 나 어떡해”…빈소 찾은 교통사고 유가족들 ‘눈물바다’ 174 06:59 35,009
300742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카페 초보 사장 울린 꼬마 손님의 편지😢 3 06:55 2,460
300741 기사/뉴스 김포 공장 화재로 검은 연기…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4 06:54 4,208
300740 기사/뉴스 "혹시 한국에? 이 여자 찾으면 70억 준다"…FBI가 7년째 못잡고 있는 '암호화폐의 여왕' 10 04:38 1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