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아리셀이 거짓말"…화재 공장에 외국인 파견한 회사 증언
6,667 3
2024.06.27 13:14
6,667 3

“저희는 업무 지시도 하지 않았고 현장도 간 적이 없습니다. 아리셀이 ‘몇 명 보내주세요’라고 하면 ‘네 보내겠습니다’라고 한 뒤 인력만 보냈습니다.”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 외국인 인력을 공급한 메이셀 관계자는 25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아리셀이 약 20명이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를 두고 책임을 자신들에게 떠넘기려 거짓 주장을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저희는 업무 지시도 하지 않았고 현장도 간 적이 없습니다. 아리셀이 ‘몇 명 보내주세요’라고 하면 ‘네 보내겠습니다’라고 한 뒤 인력만 보냈습니다.”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 외국인 인력을 공급한 메이셀 관계자는 25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아리셀이 약 20명이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를 두고 책임을 자신들에게 떠넘기려 거짓 주장을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저희는 업무 지시도 하지 않았고 현장도 간 적이 없습니다. 아리셀이 ‘몇 명 보내주세요’라고 하면 ‘네 보내겠습니다’라고 한 뒤 인력만 보냈습니다.”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 외국인 인력을 공급한 메이셀 관계자는 25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아리셀이 약 20명이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를 두고 책임을 자신들에게 떠넘기려 거짓 주장을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일반적으로 허가되지 않은 제조 생산공정에는 근로자를 파견할 수 없으며, 만약 아리셀이 근로자들에게 직접 업무 지시를 했다면 불법 파견 소지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v.daum.net/v/20240625172101449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312 09.27 24,9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13,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81,2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02,01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41,0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2,1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92,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5,7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1,8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3,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2287 기사/뉴스 60억 대학 기부한 싱글녀…"유산 내놔" 오빠·동생의 돌변 12:58 246
2512286 이슈 현재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 <핑계고> 5 12:57 371
2512285 유머 위너 멤버들 단독 콘서트 포스터 모음 12:57 137
2512284 이슈 2025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 결과 6 12:57 503
2512283 이슈 효과쩌는 아이폰 멀미방지 신기능 1 12:56 410
2512282 이슈 의외인 울나라에서 가장 큰 사거리.jpg 4 12:55 776
2512281 기사/뉴스 고속터미널역은 성범죄·강남역은 절도…지하철 범죄 순위 살펴보니 12:54 145
2512280 기사/뉴스 화사가 사는 집, 4년만에 15억 뛰긴 했는데... [누구집] 4 12:54 658
2512279 이슈 일본 역사상 왕실의 힘과 권위와 대접이 제일 안습이었다는 시대 12:53 474
2512278 이슈 여친 의자에 앉히고 늘 소파에 앉는 남친 30 12:52 1,833
2512277 이슈 신은 믿지 않지만 예수님은 믿는 과학자.jpg 9 12:52 689
2512276 이슈 솔직히 난 헌혈 불순한의도로 하러감 5 12:51 1,091
2512275 유머 이영숙 명인에게 요리를 적당히 배우는 파브리 셰프 1 12:50 827
2512274 이슈 요즘 정해인때문에 혼미하다는 사람들 14 12:48 1,602
2512273 이슈 해리포터에서 제일 연애쌉고수인건 얘네일거같음ㅋㅋㅋㅋ 9 12:48 1,684
2512272 이슈 80년대 후반~90년대 초 버블시대 일본 가요계를 지배했던 여성 솔로가수 투탑 2 12:48 337
2512271 이슈 최악의 수면자세 Top 2 9 12:46 1,566
2512270 팁/유용/추천 세계적인 미남 하면 톰 크루즈 VS 디카프리오 VS 브래드피트 80 12:45 604
2512269 이슈 제니 솔로 티져 영상 2 12:45 773
2512268 이슈 1년전 두 그룹 팬들을 설레게 만든 채씨표류기 <고도로 발달된 우정은 사랑과 구별하기 어렵다> 에피소드 7 12:44 846